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선정 ‘지방의정봉사상’수상

  • 등록 2015.08.25 11:18:24


[TV서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이 824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박정자 의장은 지난
2대 때 구의원 생활을 시작한 6선 의원으로 6대에 이어 7대 의회에서도 의장으로 선출 됐으며, 평소 낮은 자세로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영등포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 1990년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봉사를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민의를 대변하는 구의원이자 지역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 이외에도 청소년 모의회의 운영을 통한 구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 실현,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등 의회발전에 앞장서 왔다.

박 의장은
오늘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혼자가 아닌 함께 사는 복지 영등포를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며, 구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로 성실히 의정활동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 의정 발전에 기여한 구 의원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치

더보기
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늑장조사' 금융당국 수사할까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 경위도 들여다볼지 주목된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실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주 중 특검에 (삼부토건 관련)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에 대해 국회에서 나온 의혹과 자료를 취합한 의견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에 신속히 나서지 않은 경위가 수사로 밝혀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대표이사 등은 2023년 5∼6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주가를 띄운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국제 포럼에서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된 삼부토건은 그해 5월 1천원대였던 주가가 2개월 뒤 장중 5천500원까지 급등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삼부토건 주가 급등 전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라는 메시지를 남긴 정황이 포착돼 김 여사 연루 의혹도 일었다. 문제는 한국거래소가 이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