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남부교육지원청, 2015 하반기 흡연예방 교육사업 학교 컨설팅 실시

  • 등록 2015.08.27 17:50:24


[TV서울=이경화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재협)은 초··(특수, 각종학교 포함 130)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흡연 예방 및 금연교육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은 기본형
116학교와 심화형 14학교로 구분해 예산을 학생수에 따라 기본형 학교는 300만원까지, 심화형 학교는 1,0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9
월부터 2학기 개학을 맞아 전문인력(1)을 활용해 총 65(심화형 14, 기본형 51)2015 흡연예방사업 컨설팅을 실시하며, 상반기에 이미 실시한 심화형 학교(14)의 사업 진행 상태를 확인하고 교육지원청과 관련기관에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모색한다.

기본형학교
(51)는 심화형 학교의 우수사례를 보급하는 한편, 학교관계자의 모니터링을 통해 다음번 컨설팅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미 실시한
2015. 상반기 컨설팅(2015.7.1.~7.14)의 주요 내용은 사업관련 모니터링과 금연프로그램(END프로그램 운영 방법, 각종 홍보자료 구입, 교육용 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유관기관의 적극적 연계 지원을 한바 있다.

또한 학교 관계자의 모니터링 결과 학생들의 금연 예방 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와 학교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야 할 영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흡연 예방 교육사업의 지지기반 구축과 학생건강증진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늑장조사' 금융당국 수사할까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 경위도 들여다볼지 주목된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실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주 중 특검에 (삼부토건 관련)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에 대해 국회에서 나온 의혹과 자료를 취합한 의견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에 신속히 나서지 않은 경위가 수사로 밝혀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대표이사 등은 2023년 5∼6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주가를 띄운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국제 포럼에서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된 삼부토건은 그해 5월 1천원대였던 주가가 2개월 뒤 장중 5천500원까지 급등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삼부토건 주가 급등 전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라는 메시지를 남긴 정황이 포착돼 김 여사 연루 의혹도 일었다. 문제는 한국거래소가 이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