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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병무청, 제5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시상

  • 등록 2015.09.02 09:35:07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병무청은 어린이들에게 병역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한 5회 병무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시상식을 93일 서울병무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그림 491, 글짓기 90점 중 우수작 총 28점이 선정됐다.

그림부문 영예의 최우수상은 서울 안평초등학교
4학년 서정서 어린이가 선정됐으며 씩씩하게 군복무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즐겁게 징병검사를 받는 오빠의 모습에서 병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어린이의 마음이 잘 표현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짓기 부분에서는 충암초등학교
6학년 장민서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각 분야별 우수상 3, 장려상 5, 입선 5명 등 총 28명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전달된다고 밝혔다.

이상진 청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나라를 지키는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에게 지금과 같은 마음을 잘 꿈꾸고 간직해서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큰 인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럼프法'에 반기 든 머스크 "'아메리카당' 오늘 창당"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최근 법안을 둘러싸고 각을 세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일(현지시간) 신당 창당을 발표했다. 머스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여러분들은 새 정당을 원하며, 그것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힌 뒤 "오늘 '아메리카당'이 여러분들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창당된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어 "낭비와 부패로 우리나라를 파산시키는 일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닌 '일당제' 속에 살고 있다"며 신당 창당의 취지를 밝혔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낭비'와 '부패'에 관한 한 다를 바가 없다는 주장이었다. 머스크는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전날 창당에 대한 찬반을 묻는 온라인 투표 창구를 띄우며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이어 추가로 올린 글에서 "이것을 실행하는 한 가지 방법은 상원 의석 2∼3석과 하원 선거구 8∼10곳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매우 근소한 의석수 차이를 고려할 때, 그것은 논쟁적인 법안에 결정적인 표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며 진정한 국민의 의지를 반영하도록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작년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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