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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우패션그룹 유엔페이뱅크코리아와 업무제휴

  • 등록 2015.09.04 17:07:50


[TV서울=도기현 기자] ()대우패션그룹(회장 안병천)과 재단법인 유엔페이뱅크코리아(회장 정의영)92일 재단법인 유엔페이뱅크코리아 본사에서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우패션그룹과 재단법인 유엔페이뱅크코리아는 양사 간의 우호협력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각 연계사업분야
(유엔페이뱅크, 문화사업, 멥버십회원사업, 의류패션사업)를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은 한국유엔페이뱅크코리아 상임부회장으로 위촉 됐다.


이날 유엔페이뱅크코리아 김태현 총재는
유엔페이는 세계 디지털가상화폐 중 유일하게 철학적 가치와 명확한 방향성을 지닌 화폐라고 소개했다.

정의영 회장은
“2008년 비트코인이 탄생된 이후 거듭되는 오류와 모순을 극복하며 600여 종의 알리고즘 기반의 가상화폐들이 탄생되었고, 그들의 오류와 모순이 재수정되고 진화하는 과정에서 유엔페이가 탄생 돼 아주 특별하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시장의 흐름을 깊게 들여다보고 분석해 갈수록 그 이유의 명확성과 정확한 포지션을 반드시 확인하게 될 것이며, 세계 최초의 디지털 감성화폐인 유엔페이를 통해 지구촌 사회경제가 온전하게 발전해 실물경제의 왜곡된 모습이 바로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은 업무제휴를 통해 서로 상대의 유익을 구하며, 신뢰와 믿음을 키워간다면 앞으로 세계시장에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답했다.

한편 안 회장은 상표권 라이센스 사업을 통해 상품 가치가 있는
브랜드를 선별하고 상품화 기획에서부터 판매와 유통을 연계해 수익을 창출해내며 패션 브랜드계에서 브랜드 머천다이저 역할을 맡아오고 있다.

유명 브랜드인 에비수(EVISU)를 비롯해 에비수 골프(EVISU GOLF)라프시몬스, 모하비, 피옴보, 에이비 소울 등 100여개의 브랜드를 외국과 연계해 본인 브랜드 및 유명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통해 여러 회사들이 브랜드 런칭을 하도록 해 브랜드 슈퍼바이저 라고 불릴 만큼 성장하고 있고,

또한 문화 콘텐츠(콘서트, 영화, 드라마, 매니지먼트)로 아시아 문화교류사업을 통해 국제적으로 한류문화를 알리겠다는 포부로 대형 한류콘서트를 추진하고 있다.


[인터뷰] 민선 8기 차준택 부평구청장, 취임 3주년 기념

[TV서울=김상철 본부장]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만나 지남 3년 간의 주요 업적과 남은 1년간의 임기동안 펼쳐나갈 역점 사업들에 대해 들어 봤다.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들었다. 소감 한 말씀? ‘더 큰 부평’을 모토로 삼고 민선8기 구정을 운영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느덧 결실을 수확하고,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우리 부평은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딛고 구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구정 운영에 매진 해왔습니다. 부평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존중받고, 보호받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도시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콘크리트 아래 잠자던 물길이 다시 살아나 도심 속 쉼터이자 도시재생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구민들께서 변화된 부평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남은 민선8기 임기 동안에는 성과를 낸 사업이 구민 모두가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보완하는 등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또한 현재 추진하는 사업들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민선8기 3년차는 구민 일상 속 어떤 변화를 추구해 왔는지? 지난 3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 금빛공원 조성사업 및 대명여울빛거리 옥외영업 관리 개선 촉구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국민의힘, 시흥1·4동)은 지난 1일 열린 제255회 정례회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금빛공원 열린광장 조성사업의 문제점과 대명여울빛거리 시장 옥외영업 관리상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구청 및 관계 부서의 신속하고 세심한 개선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 의원은 “금빛공원 재조성에 약 101억 원이 투입되었으나, 조경 부실, 배수로 미비, 시설 활용 저조, 야간 조명 부족 등 각종 문제점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큰 수목이 재이식되지 않고 작은 나무만 식재되어 그늘이 부족하고, 배수로 시설 미흡으로 우기철 강수 시 흙탕물이 지하주차장까지 유입되는 등 설계와 시공의 부실을 지적했다. 또한, 맑은누리작은도서관 등 일부 시설의 이용률 저조와 야간 조명 부족으로 인한 안전 문제도 언급했다. 장 의원은 “공원 관리와 시설 운영에 있어 부서 간 협조와 전문성 강화, 주민 의견 반영 등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 의원은 대명여울빛거리 시장 내 옥외영업 단속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그는 “옥외영업장에 대해 한편으로는 시정명령을 내리면서, 또 한편으로는 동일 업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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