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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경원, “독한 결심과 섬세한 정책으로 서울 재건축할 것”

  • 등록 2021.01.13 14:09:18

 

[TV서울=변윤수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서울시장 선거에 재도전한다. 

나 전 의원은 13일 오전 용산구 이태원동 먹자골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7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하며, “독한 결심과 섬세한 정책으로 서울을 재건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서울 전역 백신접종 셔틀버스 운행 △중증환자 병상과 의료인력 추가 확보 △서울형 기본소득제 도입 △6조원 규모의 ‘민생 긴급 구조기금’ 설치 △코로나19 위기대응 특별채용 실시 △용적률‧용도지역‧층고제한 규제완화 및 재건축‧재개발 대대적 확대 △직주 공존 융‧복합 도시개발 추진 △25개구 25개 우수학군 조성 △자치구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센터 건립 등을 내세웠다. 
   
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선 “쉽게 물러서고 유‧불리를 따지는 사람에겐 이런 중대한 선거를 맡길 수 없다”며 “중요한 정치 변곡점마다 결국 이 정권에 도움을 준 사람이 어떻게 야권을 대표할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마지막으로 "코로나 방역 성공 국가인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 대만의 차이잉원 총통은 모두 여성"이라며 "독하고 섬세한 그들의 리더십이 이제 서울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평구, 이륜차소음기 불법개조 등 불법행위 합동단속

[TV서울=김상철 본부장]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난 16일과 18일 원적산터널 입구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 이륜차(오토바이)에 대한 주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부평구 및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등 관계자 등 11명이 참여해 불법 이륜차(오토바이) 22대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교통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주요 단속사항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의 임의변경 사항인 ▲소음기 불법튜닝 ▲번호판 가림 ▲안전기준 위반 ▲LED등화 임의설치 등이다. 이날 단속에서 적발된 22건의 차량 중 형사처벌 대상 4건은 경찰에 이첩하고, 2건은 과태료 부과 처분할 계획이다. 이 외에 경미한 위반사항 16건은 과태료 부과를 보류하고, 차량소유자가 자진 원상복구 하도록 안내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관계자는 "자동차의 불법 튜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불법개조 및 무단방치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평구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특히 이륜차(오토바이) 배기소음을 크게 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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