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흐림동두천 11.1℃
  • 구름많음강릉 11.1℃
  • 서울 12.8℃
  • 맑음대전 12.4℃
  • 맑음대구 14.1℃
  • 맑음울산 13.8℃
  • 맑음광주 13.2℃
  • 맑음부산 12.4℃
  • 맑음고창 12.5℃
  • 맑음제주 14.2℃
  • 흐림강화 8.6℃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1.1℃
  • 맑음강진군 11.0℃
  • 맑음경주시 14.0℃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문홍규 작가, 유년의 향수 자극하는 ‘황토밭 어릴 때 추억’ 작품공개

  • 등록 2015.09.15 13:58:02


[TV서울=도기현 기자] 문홍규 작가는 지난 14일 경기도 양평 작업실에서 미공개 작품 황토밭 어릴 때 추억을 소개하고 작품설명을 진행했다.

문홍규 작가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고
, 정형화 되지 않은 자유스러운 화법이 신선함으로 다가와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

작품에서 어릴 적 고향의 모습과 아름다운 자연을 비구상으로 표현해 독특한 그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으며
, 작가의 시선으로 분석한 새, 물고기, 동물, 꽃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자연스런 소재를 등장시켜 편안함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품
황토밭 어릴 때 추억은 문홍규 작가가 추구해 온 방향성에 부합하는 작품으로 황토 빛의 따뜻함과 동심을 자극하는 출연 소재로 조화롭게 구성했다. 한지로 만든 죽으로 바탕의 질감을 주고 그 위에서 표현되는 한국적 미감을 극대화해 순수함 감성을 전달하려 했다.

그림 전체 색감에서 느껴지듯이 시골의 황토밭에서 뒹굴면서 자치기
, 연날리기, 스케이트 타기, 밤하늘의 별들, 새 울고 꽃피는 뒷 산길, 하늘을 날던 천사, 여름밤의 옛이야기 등 말랑말랑한 작가의 유년시절의 감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유년의 기억을 떠올리며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을 끄집어내는 일로써 멈추지 않을 것처럼 느껴진다.

문홍규 작가는 그림을 위해 천신만고의 인생행로를 걸어 온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 군생활 16, 회사 사원22, 인사동 생활10년을 거치면서 그림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다. 전출이 수시로 이뤄지는 군 생활에서도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며 그림 작업을 멈추지 않았고, 국내 대기업 임원으로 활동 하면서도 그림 공부를 멈추지 않았다.

인사동 생활을 시작 하면서 비로소 그림에 몰두할 수 있었고
, 첫 전시를 제주에서 진행했다. 지금 화업 32년의 중견작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계기는 포기할 줄 모르는 그림에 대한 집념이 다수의 작품을 탄생하게 했다.

문홍규 작가는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순수한 유년의 기억을 공감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만들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한번쯤 뒤돌아보고 쉬어갈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작품
황토밭 어릴 때 추억2016511일 조선일보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문홍규 고희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 폭의 그림으로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하고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전시회가 기대된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정치

더보기
혁신·진보당 재보선 '잰걸음'...2석만 더하면 공동교섭단체 가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마주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니 총선급'의 선거판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혁신당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 대표의 출정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을 선거에 조기에 뛰어든 김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 경우 진보 성향의 야4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운데 진보당 등에서는 우당(友黨)인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에서 전략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조국, 부산 출마냐 수도권이냐…혁신당, 지역 실사 돌입 조 대표는 오는 15일께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가운데 이른바 '육산일평'(안산·군산·아산·부산·울산·광산·평택)을 거론하며 "6개의 산 중에 골라서 산을 탈 건지 연못(평택)에 풍덩 빠져서 헤엄을 칠 것인지 4월 중순 정도 국민께 보고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당은 지역 실사와 함께 내부 여론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귀책 사유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