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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재명, 윤희숙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

  • 등록 2021.02.10 16:49:35

 

[TV서울=변윤수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일 “나말고는 모두 썩었다며 인기몰이를 하는 것은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강하게 비난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을 향해 “객관적 사실에 관한 것은 직접 찾아보시거나 당직자에게 지시하시기 바란다”며 일침을 가했다.

 

앞서 윤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조달청이 범죄적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조달청이 8일 나라장터 쇼핑몰을 일제 점검하고 관리 대책을 부랴부랴 내놨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나랏일이 정치쇼입니까? 정치인 개인의 인기를 위해 남용돼서도 안되고 조달청이 진지한 분석과 개선 의지 없이 정치쇼로 만들어서도 안된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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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정보원, 수출기업 관세대응 지원예산 감소…내년도 36%↓ [TV서울=나재희 기자] 관세청 산하 한국원산지정보원에서 수출기업들의 관세 대응을 지원해 오던 사업 예산이 36% 줄어들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27일 관세청 산하 한국원산지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원산지정보원의 '글로벌 관세·원산지 규제 대응 수출기업 지원' 사업의 내년도 예산은 5억8천200만 원으로 올해 예산인 9억 1천500만 원에 비해 3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국내 수출기업의 관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주요국 관세 규제 정보를 비롯해 FTA 체결 국가 관세율 변화를 분석하고 미국 정부의 '원산지 판정 사례'를 분석해 우리 기업에 제공한다. 업계에선 미국 정부가 무역 상품 원산지를 판단하는 기준인 '원산지 판정 사례'의 경우 내용이 복잡하고 명확하지 않아 한국원산지정보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관세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원산지 판정 사례' 분석 수요가 크게 늘면서 지원이 더 필요해졌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미국 CBP(관세국경보호청)의 연간 약 300건의 사전 '원산지 판정'이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연간 약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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