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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 등록 2021.02.16 10:30:22

 

[TV서울=신예은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유성훈 금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15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보건의료, 물류운송, 사회복지, 환경미화, 배달업 등 우리 사회 기능 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필수노동자에게 고마움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이라고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필수노동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생명을 위협받는 현 상황 속에서 우리 모두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계시는 우리 사회 필수노동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여러 지원 정책과 더불어, 일선 현장의 지자체장으로서 살필 정책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 뜻깊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이정훈 강동구창장을 지목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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