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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해진 조은희 “오세훈 언론플레이는 당원·서울시민 모독”

“단일화는 배신 행위”

  • 등록 2021.02.23 11:08:44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조은희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22일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당원과 시민을 배신하는 행위”라며 “오세훈 후보는 그렇게 자신감이 없으면 처음부터 출마를 하지 않았어야 하고, 지금이라도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은희 후보는 서울시장 단일화 가능성 보도에 관해 “지금껏 단일화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일축하며 “오세훈 후보 측의 언론플레이가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당 당원들과 서울시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런 식의 단일화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정치에서 사라져야할 구태정치”라고 지적했다. (사진: 연합뉴스)


김영선, 김건희 재판서 "명태균에 부탁 안해…尹부부 개입 안해"

[TV서울=나재희 기자] 김영선 전 의원은 24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명씨에게 공천을 부탁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공천개입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명씨로부터 총 2억7천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대가로 같은 해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 전 의원이 공천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김 전 의원은 이날 "당시 공천을 신청했던 지방자치단체장은 배제됐고, 그러면 우세한 후보는 저밖에 없었다. 당시 인수위원회에 여성이 적게 들어갔다는 비판도 있었다"며 "마침 민주당 후보도 여성이어서 여러 상황 속에서 저 말고는 줄 사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정치인의 견제에 걸려서 투표에 의해 (공천이) 결정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던 윤상현 의원을 통해 공천에 개입한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윤 의원이 증인에 대한 공천 의견을 강하게 개진해 전략공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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