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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해진 조은희 “오세훈 언론플레이는 당원·서울시민 모독”

“단일화는 배신 행위”

  • 등록 2021.02.23 11:08:44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조은희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22일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당원과 시민을 배신하는 행위”라며 “오세훈 후보는 그렇게 자신감이 없으면 처음부터 출마를 하지 않았어야 하고, 지금이라도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은희 후보는 서울시장 단일화 가능성 보도에 관해 “지금껏 단일화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일축하며 “오세훈 후보 측의 언론플레이가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당 당원들과 서울시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런 식의 단일화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정치에서 사라져야할 구태정치”라고 지적했다. (사진: 연합뉴스)


서울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기초학력·노동 담아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초1·2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기초 학력을 보장하고 노동 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서울 지역의 학교급별 교육과정인 ‘서울특별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교육과정’을 고시하고 각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 고시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17년의 고시 이후 7년 만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올해 초1, 2학년을 시작으로 내년 중1, 고1부터 본격 적용된다. 학교에서는 이 교육과정을 근거로 각 학교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하고 자율성을 발휘해 학교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게 된다. 이번 고시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주력한 교육 과정인 생태 전환, 디지털 기반, 민주시민 등의 내용이 주로 반영됐다. 또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서는 빠진 노동 인권 교육 분야를 보충하는 내용도 들어갔다. 전체적인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서울교육과 서울 교육과정’에는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기초학력 보장 ▲민주시민 교육 ▲생태 전환 교육 ▲디지털 기반 교육 ▲세계 시민 교육 등 핵심 목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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