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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선거관리위, 대학생 학점인정과정 운영

  • 등록 2015.09.23 14:08:15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단국대·명지대·한신대 정치외교학과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대학생 학점인정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학점인정과정은 서울시선관위에서 현대정치의 이해라는 과목으로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미래의 정치 주역으로 활약할 대학생들이 선거와 정치제도의 전문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금년
12월까지 매주 정치교육 강의 또는 정치 현장을 방문하는 등 정치이론과 현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지난
9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의회와 민주주의 역사’, ‘소통에 대한 특강을 하였고, 서울시선관위 안효수 상임위원의 선거정치제도의 이해등 특강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중앙선관위
헌법재판소 등 국가기관 및 정당국회 등 정치기관을 방문하여 선거제도 및 현실 정치 등을 익히게 된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선거정치제도를 올바로 이해해 적극적인 투표참여 등 자발적으로 정치참여에 나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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