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TV서울=변윤수 기자] 인도 주재 한국대사관이 10일 수도 뉴델리 남쪽 아그라의 6·25전쟁 참전부대 제60공정야전병원에서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등에게 국산 KF마스크 5만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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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려면 오는 5월 11일까지 국회에서 개헌안 의결을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 후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을 (개헌 찬성 쪽으로) 최대한 끌어들이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개헌 추진에) 시한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6·3 지방선거 전까지 선거인 명부 및 투표인 명부 작성 등 제반 준비 사항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한 스케줄이라고 문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그는 "따라서 4월 7일까지 헌법개정안을 국회에서 발의하는 것이 마지노선"이라며 "어찌 됐든 민주당은 3월 30일까지 개헌안을 작성·발의하는 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최대한 국민의힘을 설득하는 작업을 한 뒤 당론 처리 여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천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천400만 고지도 넘겼다. 영화 홍보사 올라운드컴퍼니는 '왕과 사는 남자'가 20일 오전 누적 관객 1천4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인 지난 6일 천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45일째인 이날 1천400만까지 넘겼다. 대표적인 흥행작으로 꼽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1천393만)과 '겨울왕국 2'(2019·1천374만), '아바타'(2009·1천362만) 등의 흥행 기록을 모두 제쳤다. 역대 국내 개봉작 가운데 누적 관객이 1천400만을 넘은 영화는 '왕과 사는 남자'까지 포함해 총 5편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이제 '명량'(2014·1천761만)과 '극한직업'(2019·1천626만), '신과함께-죄와 벌'(2017·1천441만), '국제시장'(2014·1천425만)의 기록만을 앞에 두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를 떠나 촌장 엄흥도(유해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단종의 폐위와 사망이라는 역사적 사실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대전 대덕구의 한 자동차 엔진밸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은 20일 오후 1시 17분께. 3층 규모의 철골조 공장으로, 일부 직원들은 점심시간에 휴식을 취하다 갑자기 울린 화재 경보에 놀랐다. 교대 근무를 앞두고 잠을 청한 이들도 있었다. 비명과 다급한 대피 소리가 들렸고, 화들짝 놀라 창밖을 봤을 때는 이미 검은 연기가 건물을 집어삼킨 뒤였다고 한다. 이곳 직원들은 거세게 몰아치는 검고 메케한 연기와 시뻘건 불길을 피하려고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등 긴박하게 대피했다. 화재 현장에서 가까스로 몸을 피한 30대 직원 A씨는 "처음에 밖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온통 까만 연기뿐이고 길도 못 찾아서 죽겠구나 싶었다"며 "창문 쪽으로 가서 버텼는데, 나이 드신 분들은 기절해 있기도 했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 사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거센 불길에 다급하게 대피하려고 창문에 매달려 있다가 떨어진 직원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장에서 20년 넘게 일했다는 60대 직원은 "같은 팀 직원 4명이 연락이 안 되는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얼굴과 몸에 그을음이 잔뜩 묻은 직원들은 불에 타는 공장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했고, 일부 연락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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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년 03월 20일 17시 5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