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은평구, 봉사상 등 5개 부문 ‘제35회 은평대상’수상자 선정

  • 등록 2015.10.01 15:20:10


[TV성울=신예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구민의 귀감이 되는 공로자를 선정하여 35회 은평대상을 시상한다.

은평대상1981년부터 시상한 은평구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금년이 제35회째가 되며 그동안 모두 130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지난
85일부터 831일까지 각계각층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 받았으며, 924() 은평대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모두
5개 부문에서 12명의 후보자가 추천된 가운데, 효행상은 양문경(통장)님이, 봉사상은 사단법인 초록(장애인 지원단체), 경제인상은 김은복(()세림비엠씨 대표)님이, 아름다운기부상은 박래심(용인시 미술작가회 회원)님이, 특별상은 양유승(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은평구협의회 부회장)님이 각각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10820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를 수여하며, 수상자의 성명은 동판에 새겨 구청 은평홀에 영구 보전한다.

 

효행상 수상자로 선정된 양문경님은 지난 10년 동안 치매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신 모친(74)과 연로하신 부친의 수발을 손수 도맡아 성심껏 봉양했다.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사단법인 초록2009년 설립된 장애인 지원단체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차량이동 지원, 인식개선 사업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제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은복님은 세림비엠씨를 경영하면서 연간 3천만 원 이상의 사회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은평구사회적경제협의회의 회장직을 맡아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아름다운기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래심님은 지난 10여년 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써달라며 은평구민장학재단에 1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된 양유승님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은평구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정착을 위한 교육.행사 등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통일 안보의식 고취에도 크게 기여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정치

더보기
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