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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주당 박영선 후보, 영등포 골목 유세 벌여

  • 등록 2021.03.26 13:46:38

 

[TV서울=변윤수 기자] 4.7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25일 오후 영등포를 방문해 유세를 벌였다.

 

박 후보는 이날 먼저 영등포전통시장과 영등포지하상가를 찾아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문래동창작촌에서 소기업소상공인회 관계자 및 문래동 소공인들을 만난 뒤 문래근린공원으로 이동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유세에는 김영주•김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장 소속 영등포 시•구의원들이 함께 하며,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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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추경안 심사 첫날부터 파행… 국민의힘 반발 퇴장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30일 첫날부터 파행했다. 이날 오전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측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이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심사 일정을 결정해 통보했다고 반발하면서, 종합정책질의를 하루가 아닌 이틀 동안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에서 "종합정책질의를 하루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단 하루만 한 경우는 코로나 때 이외에는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입법 독주를 넘어서 예산 독재까지 하려는 것"이라며 "여야 간사 간 협의된 일정에 따라 다시 예결위를 시작해야 하고 이 부분이 관철되지 않고 예결위원장이 일방적으로 또다시 의사 진행을 하겠다면 더 이상 추경 심사에 협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민주당 간사인 이소영 의원은 "책임 있게 답변할 수 있는 장관도 아직 없고 윤석열 정권에서 임명한 장관들은 '나 몰라라' 출석도 안 하겠다고 하고 대신 출석한 차관들도 책임 있는 결정이나 답변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틀 동안 질의할 만한 제대로 된 질의 상대가 지금 있는 상황인가"라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질의가 아니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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