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도기현 기자] 새누리당은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영등포 제3선거구(신길 1·4·5·7동, 여의도동) 서울시의원 재·보궐선거에 도전하는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지난 10월 3~4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춘수 예비후보가 진부경 예비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김춘수 예비후보는 제6·8대 서울시의원을 지내면서 지역균형발전위특별위원장과 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학부모네트워크본부 서울영등포단장과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