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오는 10월 28일 ‘KT체임버홀(목동 소재)’에서 ‘금난새의 Happy Classic’공연을 무료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마사회가 출연하여 설립된 렛츠런재단이 지역주민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에 대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렛츠런 문화햇살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마련한 것이다.
‘렛츠런재단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사회전반의 활력제고와 국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자 2014년 3월에 설립된 사회공헌재단으로 일자리창출/인재육성/취약계층 복지증진/문화융성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난새 감독의 해설과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금감독 특유의 쉬운 해설과 위트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 입장티켓은 무료이나 선착순 마감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주회주관사(위더스컴) 이나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02-6006-55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