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7 (수)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7일 오후 제20대 대통령후보자 1차 경선 후보자 3대 정책공약 발표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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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내년 2월 말까지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금천구민 안심 자전거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민 안심 자전거 보험’은 자전거로 인한 불의의 사고에 치료비 등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여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구민(외국인 등록자 포함)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 된다. 보장되는 사고는 자전거를 직접 운행하다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고 뒷자리 등에 탑승하던 중 일어난 사고, 보행 중 자전거와 부딪힌 사고 등이다. 금천구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도 보장한다. 보장내용은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해 총 7가지 항목이다. ▲ 사망 1,000만 원 ▲ 후유장애 최대 1,000만 원 ▲ 진단위로금(4주 이상) 20~60만 원 ▲ 입원위로금(6일 이상 입원 시) 20만 원을 보장한다. 또한 자전거 사고에 따른 벌금 부담은 2,000만 원 한도, 변호사 선임 비용은 200만 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은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4·10 총선 공약으로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세종을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국회 공간은 문화, 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가 약속드리는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은 전부 다 세종으로 이전하자는 것으로 이미 세종에 부지는 준비돼 있고, 공사도 예정돼 있다”며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의 해소, 국가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진정한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4월 10일은 여의도 정치를 끝내는 날, 미래 정치를 시작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오은숙)와 ‧북부지사(지사장 김종행)는 26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남부지사 6층 대회의실에서 ‘2024 영등포구 언론기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부지사 오은숙 지사장‧정경하 징수부장‧송용섭 자격부과부장‧김회선 보험급여부장, 북부지사 김종행 지사장‧류진옥 행정지원팀장, 영등포신문 김용숙 발행인과 영등포투데이 박성열 발행인이 참석한 가운데, 김윤직 남부지사 행정지원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오은숙 지사장과 김종행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언론사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단과 지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 사업과 새로운 정책들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사의 발전을 위한 고견은 물론 홍보에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윤직 남부지사 행정지원팀장으로부터 ▲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공단의 담배소송 항소심 ▲2024년 달라지는 건강장기요양보험 제도 등 공단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TV서울=이현숙 기자] 몽골이라 하면 드넓은 초원과 황량한 사막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역사에 대해서는 깊숙이 아는 경우가 드물다. 한때 유라시아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몽골에는 어떤 역사적 흔적이 남아있을까. 정석배 한국전통문화대 융합고고학과 교수가 최근 펴낸 '몽골의 역사와 유적'은 80만 년 전 구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몽골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책은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초기 철기시대, 흉노제국 시대, 선비 시대, 유연 시대, 돌궐제국 시대, 위구르와 예니세이 키르기스 시대 등으로 나눠 주요 유적 58곳을 소개한다. 황소, 멧돼지, 코뿔소 형상이 있으리라 추정되는 라샹 하드의 암각화 유적부터 사슴 모양을 새긴 돌인 '사슴돌', 납작한 판석을 지상에 세워 만든 무덤 등 종류도 다양하다. 청동기시대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하는 거대한 석축 건축물, 히르기수르도 주목할 만하다. 정 교수는 오르트 볼락, 알탄산달 올 등 여러 유적의 히르기수르를 소개하며 "제사 혹은 매장과 관련한 복합 건축물인 것으로 판단되기도 하나, 그 용도가 분명하지 못한 수수께끼 유적"이라고 짚는다. 책에는 정 교수가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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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3월 27일 09시 2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