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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행안부, 중앙정부 보조금 정보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

  • 등록 2021.09.14 14:35:44

[TV서울=변윤수 기자] 행정안전부는 15일부터 '보조금24 서비스'가 보유한 1천75개 중앙부처 보조금 정보를 오픈 API 형태로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조금24 서비스'는 행정서비스 포털인 정부24(www.gov.kr)를 통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국가보조금 혜택을 손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올해 4월 28일 개통 이후 지난달 말까지 약 4개월 동안 160만여 명이 '보조금24 서비스'를 이용해 개인별 맞춤형 혜택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 API는 데이터를 웹이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등 필요한 형태로 가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인터페이스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가정양육수당,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수산 직불금 등 각종 보조금 정보에 대한 폭넓은 활용이 가능해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민간 플랫폼에서 보조금 관련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됨에 따라 또 다양한 상황별·맞춤형 추천 서비스도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안부는 '보조금24 서비스'를 통해 중앙부처 혜택뿐 아니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혜택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동옥 행안부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은 "보조금 정보를 개방해 민간과 공유함으로써 국민들이 '보조금24'를 일상에서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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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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