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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우리는 이제 그들을 잊어도 되는가?

“길이 끝나자마자 여행은 시작되었다” 이 말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이라는 의미로 누가 한 말이다. 인생 이모작 시대에서 미래에 대한 기대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길이 끝나자마자 고생은 시작되었다.”라는 말을 해야 한다. 바로 주로에서 평생을 달리다가 현역의 길이 끝났지만, 앞에는 아름다운 여행이 아니라 힘든 삶의 무게가 기다리고 있었다. 7~80년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곯은 배를 채우기 위해 달린 경우는 “라면을 배터지도록 먹고 싶었다”는 유명한 여성 육상 선수 임춘애만이 아니었다. 그보다 더 긴 레이스인 마라톤 선수들은 지금 더 힘든 인생 2번째 고독한 역주를 펼치고 있다. 은퇴한 많은 선수들이 안정된 직업 없이 고달픈 인생의 레이스에서 헤매고 있다. 최근 언론에 한때 한국 마라톤을 이끌었던 기라성 같은 마라톤 스타들이 은퇴 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힘든 삶의 레이스에서 좌절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올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참으로 슬프고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이 누구인가? 한 때 국민스포츠라고 일컬었던 마라톤에서 한국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의 철각들과 어깨를 겨루었던 영웅들이 아닌가? 오늘날은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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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 “한-싱가포르, 방역과 경제문제 해결 위해 함께 노력하자” [TV서울=김용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3일 의장집무실에서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를 만나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 모두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서 잘 대처하고 있다”며 “양국이 방역과 경제문제를 균형 있게 성공적으로 해결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양국 모두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한 백신의 공평한 보급에 대해 같은 입장을 가져 다행”이라며 백신에 대한 보편적이고 공평한 접근권 보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2021년 말까지 20억 회 분의 백신 제공을 목표로 하는 ‘백신 공동구매’ 다자협력 이니셔티브를 말한다. 이에 테오 대사는 “공중보건을 지키면서 경기를 회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싱가포르는 코백스 퍼실리티 우호국 그룹의 공동의장으로 백신 다자주의를 지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박 의장은 또 “최근 양국 정상 간 최고 수준의 협력관계가 진전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싱가포르가 기업인 교류를 위한 ‘신속통로(Fast Track)’를 개설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테오 대사는 “신속통로는 한국, 중국 등 6-7개국을 대상으로 최근 개설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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