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금)

  • 흐림동두천 -5.3℃
  • 구름많음강릉 4.9℃
  • 흐림서울 -4.3℃
  • 구름많음대전 -1.0℃
  • 흐림대구 5.9℃
  • 구름많음울산 7.7℃
  • 구름많음광주 2.3℃
  • 구름많음부산 7.9℃
  • 흐림고창 0.6℃
  • 구름많음제주 7.2℃
  • 흐림강화 -5.9℃
  • 맑음보은 -1.0℃
  • 흐림금산 0.9℃
  • 맑음강진군 2.7℃
  • 흐림경주시 2.4℃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종합

전체기사 보기


에미상 수상배우 캐서린 오하라 별세…'나홀로집에' 케빈 엄마역

[TV서울=박양지 기자]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주인공 케빈의 엄마 역할을 맡았던 에미상 수상 배우 캐서린 오하라가 7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오하라의 소속사 CAA는 그가 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고 AP통신과 미 연예매체 피플 등이 보도했다. 다만 구체적인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캐나다 출신의 코미디 배우인 그는 1970년대 토론토 코미디 극단 '세컨드 시티'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해 팀 버튼 감독의 '비틀쥬스'(1988) 등에서 개성 강한 조연으로 활약했다. 특히 1990년에 개봉한 영화 '나홀로 집에'에서 아들 케빈을 두고 여행을 떠났다는 사실을 깨닫고 필사적으로 아들에게 되돌아가려하는 어머니 역할을 맡아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영화는 지금까지도 매년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TV에 특집으로 방영되는 작품이다. 오하라는 과거 인터뷰에서 "이름이 케빈인 사람이 종종 다가와서 자신에게 '케빈!'이라고 소리쳐달라고 하곤 했다"고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에는 시트콤 '시트 크릭 패밀리'에서 모이라 로즈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맞았으며, 이 역할로 에

인니 아체주서 혼외 성관계 남녀 적발…채찍 140대 역대 최고형

[TV서울=이현숙 기자] 보수 이슬람 지역인 인도네시아 아체 특별자치주에서 혼외 성관계 등을 하다가 적발된 남녀가 역대 가장 수위가 높은 공개 태형을 받았다. 3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아체주의 반다아체 샤리아 경찰은 최근 혼외 성관계와 음주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남녀 피고인에게 각각 태형 140대를 집행했다. 이들은 반다아체에 있는 야외 공원에서 다른 주민 수십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등나무 채찍으로 등 부위를 맞았다. 여성은 태형 집행 후 기절해 쓰러졌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무하맛 리잘 반다아체 샤리아 경찰청장은 남녀 피고인이 혼외 성관계 혐의로 100대를, 음주 혐의로 40대를 각각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아체주가 2003년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법으로 채택한 이후 그동안 집행한 태형 가운데 최고 수위라고 AFP는 전했다. 같은 날 이 남녀뿐만 아니라 현직 샤리아 경찰관과 그의 동거녀도 사적인 장소에서 적발돼 채찍 23대를 각각 맞았다. 무하맛 청장은 "약속한 대로 우리 구성원에게도 예외를 두지 않는다"며 "이런 행위는 우리 명예를 훼손한다"고 말했다. 보수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이 강한 아체주

서울시, 동남권 제외 3개 권역에 한파주의보 발효

[TV서울=변윤수 기자] 지난 19일부터 약 일주일간 지속되던 한파주의보가 26일 오전 10시를 기해 일시 해제됐으나,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발효되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추위가 길어지고 있다. 28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3개 권역(동북권·서남권·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면서 평년값보다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2℃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서울 동북권(도봉구‧노원구‧강북구‧성북구‧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광진구)‧서남권(강서구‧양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서북권(은평구·종로구·마포구·서대문구·중구·용산구) 21개 자치구에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서울시와 21개 자치구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한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

트럼프, "韓 車·상호관세 25%로 인상"… 산업장관 곧 방미협의

[TV서울=이천용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가 한미 간의 무역합의 이행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합의 이전 수준으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이 미국의 관세 인하 조건으로 약속한 대미 투자가 기대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자 한국을 압박하기 위해 관세 '복원' 카드를 꺼내든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한국 정부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조속히 미국에 보내 트럼프 행정부의 정확한 의중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 입법부가 한국과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난 한국에 대해 자동차, 목재, 의약품에 대한 관세와 기타 모든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 시점은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과 난 2025년 7월 30일에 양국을 위한 위대한 합의를 했으며, 내가 2025년 10월 29일 한국에 있을 때 그런 조건을 재확인했다. 왜 한국 입법부는 합의를 승인하지 않았는가"라고 적었다. 트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