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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오후)

  • 등록 2021.10.12 17:12:49

 

[TV서울=이천용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2일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구로구, 2025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최우수’ 수상

[TV서울=신민수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4일 개최된 ‘2025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은 2007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09년 전국으로 확대된 이후, 정부가 민간의료기관에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배치해 환자관리를 지원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결핵환자를 집중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결핵환자 신고·보고 △맞춤형 사례관리 △결핵환자 관리 △가족접촉자 조사 등 4개 분야를 종합 심사했으며, 이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4개 기관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구는 2024년 결핵환자 관리 부문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에 오르며 2년 연속 성과를 인정받는 쾌거를 거뒀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외국인과 고령자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체계적인 환자관리를 시행하고, 치료 중단 우려가 있는 결핵 비순응 환자를 직접 방문해 끝까지 치료를 완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결핵 완치율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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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韓 핵무기 개발 있을 수 없어… 비핵화 흔들림 없는 약속“ [TV서울=변윤수 기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4일 "대한민국에서 핵무기 개발은 있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SCM) 회의 후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과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핵무기 개발 추진을 희망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처럼 밝혔다. 안 장관은 "대한민국은 NPT(핵확산금지조약) 체제에 가입된 나라로서 핵을 본질적으로 가질 수 없는 나라"라며 "한반도 비핵화는 흔들림 없는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전술핵무기가 한반도에 다시 배치되길 희망하느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핵을 가질 수 없기에 미국의 핵과 대한민국의 재래식 무기, 그래서 핵·재래식 통합(CNI) 체제가 구축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안 장관은 이번 SCM 회의 참석을 위해 처음으로 방한한 헤그세스 장관에 대해 "강력하고 효율적인 군대를 만들기 위한 과감한 개혁 추진을 높이 평가한다"며 "강화된 억제력이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에 중대한 기여를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의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SCM에서 다시 한번 굳건한 한미군사동맹과 견고한 연합방위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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