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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시교육청,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

  • 등록 2023.01.31 14:31:35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3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위기가정 청소년 긴급지원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적십자사 서울지사 김흥권 회장과 RCY 지도교사 서울시협의회 김양수 회장(동도중학교 교사), RCY 서울시협의회 고등부 임원 문운비 단원(일신여상 고3)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희망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2023년도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기간(2022녀 12월 1일~2023년 3월 31일)을 알리고, 나눔활동 참여를 시민들에게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적십자사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아이들의 배움과 돌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고 계시다”며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이 범국민 나눔문화로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해 △장학금과 지원금 전달 △식료품·생필품·방역용품 지원 △여성용품 지원 △자원봉사 페스티벌 개최 △맨토링 사업 △학교폭력예방 교육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60여 년간 국민의 자율적 납부로 운영돼 온 적십자회비는 재난구호 활동,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사업 등에 사용되며, 2023년도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의 모금 목표액은 61억 원이다.

 


광진구,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최대 5천만 원까지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9일,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광진형 특별융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광진형 특별융자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서 광진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과 손을 맞잡고, 지원에 필요한 출연과 특별보증, 이차보전 등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 ‘광진형 특별융자 지원’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구에서 2% 이차보전을 특례 지원함에 따라 거치기간 2년 동안 2% 내외의 변동금리가 적용되고, 융자금은 거치기간 이후 3년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된다. 이번에는 특히, 융자 한도가 작년에 업체당 최대 3천만 원이었던 것에서 최대 5천만 원으로 확대됐다. 특별융자 지원을 위해 광진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20억 원을 출연하고 KB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으로부터 19억 원의 출연금을 유치해, 총 525억 원의 융자 규모를 조성했다. 이는 작년 대비 약 57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신청일 기준으로 광진구에서 사업자등록을 한 지 3개월 이상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면 오는 4월 19일부터 특별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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