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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독일 함부르크 개항축제서 부산엑스포 홍보

  • 등록 2023.05.07 09:16:40

 

[TV서울=나재희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매년 100만명 이상 찾는 유럽 최대 항구축제인 함부르크 축제에 올해 부산시가 주빈 도시로 선정됐으며, 축제와 연계해 '대한민국-부산 페스티벌'이 열렸다.

축제 기간 삼성전자는 행사장 공식 무대의 대형 스크린에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또 다양한 제품 광고에도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독일 전역 공항과 주요 도심에서도 제품 광고에 부산엑스포 응원 문구를 넣는 등 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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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충돌? 대화복원?…與, 對野기조 변화여부 국힘 전대가 변수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정당으로 돌아와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새 당 대표를 뽑는 국민의힘을 향해 '변화하면 대화와 협력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던지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집권 여당과 제1야당간 관계 변화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 대표가 8·2 전당대회 수락 연설 등에서 "악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며 자칭 '내란당'인 국민의힘과의 대화 거부 원칙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 새 대표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정 대표의 스탠스도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당장 정 대표가 집권 여당 대표임에도 이른바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외치며 국민의힘을 해산할 수 있다고 반복해서 주장하고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계속하자 당 안팎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집권 여당으로서 야당과 협치가 실종된 모습이 이재명 정부의 통합 기조에 배치돼 국정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실제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59%, 민주당 지지도는 41%로 각각 지난 조사보다 5%포인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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