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복지건설위원회 주관으로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24일 오전 11시 잠실대교 북단 녹지대에서 무궁화나무 식재 행사를 가졌다.
의원들은 “이른 봄이면 각 지자체에서 엇비슷한 벚꽃 축제와 각종 꽃 축제를 기획하지만 무궁화 보급과 장려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 나라꽃이라는 위상에 맞게 무궁화가 귀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경원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은 “무궁화의 이름은 수많은 꽃송이가 피고 지기를 다해 다함이 없다는 뜻이며 무궁화의 꽃말은 일편단심이다. "고 하고 "무궁화처럼 광진구의회에 처음으로 등원했을 때 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민을 위한 의회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