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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평통, 6년 만에 대면 회의 연다 .

  • 등록 2023.11.27 13:49:43

[TV서울=신민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오는 2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9월 초 출범한 민주평통 21기 자문위원 2만2천여 명 중에서 국내 자문위원을 중심으로 1만2천여 명이 참석하며, 박진 외교부 장관,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광역·기초자치단체장 등 외빈 100여 명도 함께한다.

 

이번 전체회의는 21기 민주평통의 출범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는 행사로,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중단됐다가 6년 만에 열리는 대면 전체회의다.

 

민주평통은 이번 행사에서 제21기의 활동 목표와 방향, 계획을 공유하고 통일 의지와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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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민주당은 탄핵중독… 방송 장악 위해 국가행정 마비시켜"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해 "민주당의 검은 속셈대로 직무대행이 탄핵당하면 그 순간 방통위 업무가 멈춘다"며 "방송을 장악하겠다는 당리당략 때문에 국가 행정 업무를 마비시키겠다는 민주당의 발상이 참으로 경악스럽다"고 비판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진해서 사퇴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이 입법 횡포도 모자라 국정을 뒤흔드는 마구잡이식 탄핵까지 시도 중"이라며 "법률상 명시적 규정도 없이 직무대행자를 탄핵 소추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이 마음에 안 들면 검사, 판사, 장관에 이어 방통위원장까지 탄핵을 추진하더니 이제는 직무대행 탄핵까지 진행한다"며 "방통위원장 탄핵 남발과 직무대행 탄핵 시도의 이유는 공영방송 장악 의도"라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얼마 전 이재명 전 대표는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게 없다며 '먹사니즘'을 외쳤지만, 민주당은 민생과 아무 관계 없는 막가파식 탄핵만 추진하고 있다"며" 탄핵 추진만큼 중요한 게 없다는 '탄추니즘'을 막무가내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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