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 (토)

  •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0.9℃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2.9℃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5.7℃
  • 맑음고창 -1.1℃
  • 맑음제주 6.3℃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3.4℃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인천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시청서 채용박람회

  • 등록 2024.03.24 10:34:03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7월을 제외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시청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달에는 오는 26일 오후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항만공사 등 11개 공기업과 대한항공·포스코이앤씨·파라다이스시티 등 16개 우수기업이 참가하는 '인천 청년 취업설명회'가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참가기업들이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자소서·면접 합격 전략' 특강, 기업설명회, 명사 특강도 진행된다.

청년 취업설명회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시청 경제정책과(☎ 032-440-4274)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훈 경제산업본부장은 "채용박람회를 상설화해 시민들에게 정기적인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오세훈 “민주당, 내란세력 몰아 야당 탄압… 진짜 헌정 파괴”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국민의힘을 '내란 세력'으로 몰아 야당을 탄압하려는 민주당(더불어민주당)의 시도야말로 진짜 헌정 파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내란 몰이 야당 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려 "민주당은 의회민주주의를 짓밟고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폭주의 끝은 오로지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결정이었고, 국민의힘은 당시 집권 여당으로 비상계엄 사태가 빚어져 이 무도한 세력에 정권을 내어준 책임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국민의힘은 계엄을 공모한 정당이 아니라는 사실"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반역자, 내란 세력으로 몰아 숙청하는 것은 독재 정권이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쓰는 전형적인 방식이다. 민주당이 지금 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내란공범 운운하며, 정당 해산 청구 협박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또 "추경호 의원에 대한 특검의 기소는 민주당의 내란 몰이에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