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정치


[사전투표] 인천시선관위장 투표소 점검…불법촬영 방지

  • 등록 2024.04.06 01:22:27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소에서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김귀옥 인천시선관위원장은 이날 부평구 일신동 한국폴리텍대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보안 점검도 했다.

최근 40대 유튜버가 공범들과 함께 전국 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유튜버는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부산·인천 등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와 개표소 30여곳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사전투표를 앞두고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사건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함께 투표소와 개표소의 보안을 강화했다"며 "유권자들은 안심하고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