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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 서구의회, ‘서구 사회단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제1차 정기회의 개최

  • 등록 2024.05.21 15:58:22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사회단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자 김춘수)’가 지난 21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사회단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사회단체와의 행정사항 교류 및 주민친화적 활동 전개와 관련된 정책연구를 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단체는 김춘수 의원을 대표로, 고선희 의장, 김학엽 의원, 김원진 의원이 참여하며, 사회단체의 자생력 향상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연구단체 활동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상반기 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차기 회의는 사회단체의 성장을 위해 구민 및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위촉하기로 의견을 모으며 마무리했다.

 

 

김춘수 대표의원은 “사회단체와 적극 소통하면서 서구 발전 방향과 구민의 애로사항에 귀기울이겠다”며, “사회 질서유지 및 범죄예방, 소외계층 지원 등 주민주도의 사회단체 활동이 다각화되어 더욱 실효성 있는 활동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지하철 1호선 토목문화유산 지정 기념동판 제막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은 8월 12일 시청역에서 개최한 지하철 1호선 토목문화유산 지정 기념동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대한토목학회는 지난 4월, 기술과 역사성, 사회문화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지하철 1호선(서울역∼청량리역)을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 1호선은 1974년 8월 15일에 개통했고 올해 내로 누적 수송 인원 100억 명을 달성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동판 제막식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하여 서울교통공사 사장, 도시기반시설본부 본부장, 대한토목학회 회장, 지하철 1호선 건설 당시 근무자 등이 참석했다. 이병윤 위원장은 “서울 지하철 1호선이 토목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상당히 축하할 일”이라고 하면서 “1호선은 현재 국내에서 운용 중인 수많은 지하철의 시초이자 토대였으며, 덕분에 이용객들이 이동 편의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교통위원장으로서 지하철 1호선이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중교통을 선도하고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은 한국 토목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50년 이상 된 사회기반시설물의 역사와 기술·사회문화·경관적 가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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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자체 광복절 기념식에 정당ㆍ정치권 인사 초청 안해" [TV서울=이현숙 기자] 광복회는 오는 15일 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과 별도로 효창공원 내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하는 자체 기념식에 정치인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 광복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 주최) 경축식 불참 이유가 훼손될 것을 우려해 자체 개최하는 광복절 기념식에 광복회원이나 유족, 관련 기념사업회 및 단체 이외에 정당ㆍ정치권 인사를 일절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자체) 기념식이 자칫 광복회가 정쟁의 중심이 돼 일제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인사의 독립기념관 관장 임명 등 정부의 행보에 항의하는 뜻이 훼손될 것을 우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광복회는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이런 결정을 내렸다. 광복회 등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은 지난 8일 취임한 김 관장이 1948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됐다고 주장하는 '뉴라이트 인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김 관장의 주장이 일제로부터 해방된 1945년보다 정부가 수립된 1948년이 더 중요하기에 8월 15일을 '건국절'로 기려야 한다는 식으로 독립운동의 의의를 축소하는 뉴라이트의 논리와 맞닿아있다는 것이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정부의 광복절 기념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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