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1.4℃
  • 구름많음서울 -0.1℃
  • 박무대전 -1.0℃
  • 박무대구 -0.4℃
  • 연무울산 2.2℃
  • 박무광주 -0.3℃
  • 연무부산 4.1℃
  • 맑음고창 -2.6℃
  • 구름많음제주 4.3℃
  • 구름많음강화 -1.6℃
  • 맑음보은 -3.8℃
  • 구름많음금산 -3.4℃
  • 맑음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포토


군, 최전방 고정식 대북 확성기 가동…"추가여부는 北에 달려"

  • 등록 2024.06.10 08:55:07

 

[TV서울=나재희 기자] 우리 군이 9일 오후 최전방 지역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추가 실시 여부는 전적으로 북한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한이 확성기 방송에 반발해 도발할시 군은 추가로 대북 방송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합참은 "이런 사태의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오물 풍선 살포 등 비열한 방식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 당국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다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결정에 따라 이날 오후 5시께부터 약 2시간 동안 최전방 지역에서 고정식 확성기 여러 대를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4월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따라 철거 및 철수되기 전까지 대북 확성기는 최전방 지역 24곳에 고정식으로 설치돼 있었고 이동식 장비도 16대가 있었다.

이날은 우리 군이 보유한 고정식 확성기 중 일부만 가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이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작한 시간과 확성기 가동 장소, 가동하는 장비의 종류와 수량 등에 대해서는 군사작전이어서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군 당국은 지난 4일 우리 정부가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9·19 남북군사합의' 모든 조항의 효력을 정지해 대북 심리전 시행의 법적 걸림돌이 제거되자, 고정식·이동식 확성기 모두 언제든 재가동할 준비를 마친 바 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우리 군이 제작하는 대북 심리전 방송인 '자유의 소리'를 확성기로 재송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고출력 스피커를 이용한 대북 확성기 방송은 장비와 시간대에 따라 청취 거리가 10∼3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리 군은 대북 확성기 방송 시행에 대비해 전방 지역에서 최근 확성기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2018년 이후 확성기 가동 훈련은 6년 만이었다.

합참은 "확성기 이동 및 설치, 운용절차 숙달 등 일명 '자유의 메아리' 훈련을 시행했다"며 "자유의 메아리는 북한의 실상과 대한민국의 발전상, K-문화 등을 북한군과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우리 군이 보유한 전 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해 배치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훈련 결과 우리 군은 필요시 수 시간 내 즉각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고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인천시, “‘긴급차량 우선신호’ 수도권으로 확대”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수도권 전체로 확산된다. 인천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해 온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의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사업의 핵심은 인천시와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간 긴급차량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인천과 경기도를 오가는 긴급차량이 행정 경계와 상관없이 동일한 우선신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현재 국정원 정보통신 보안성 심의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요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며, 2027년 3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 신호등이 길을 만든다 … 생명 살리는 골든타임 도로 인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인천형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출동하면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앞선 교차로의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교통 기술이다. 즉, 소방차나 구급차가 이동하는

중랑구, 300만 명 찾은 장미축제… 천만 송이 개화 준비

[TV서울=변윤수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구는 지난 5일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기획(안)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오는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5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그랑로즈페스티벌’이 열려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랑랑 18세’를 주제로, 중랑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순간을 의미하는 ‘화양연화’의 뜻을 담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안전하고 깨끗하며 친절한 축제 운영을 기본 방향으로 구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중랑천 일대에 조성된 장미 정원에는 다양한 장미가 식재돼 있어 축제 기간이 되면 중랑천 일대가 천만송이 장미로 물들며 도심 속 장미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구는 축제 기간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장미를 선보이기 위해 중랑천 장미공원 일원의 장미






정치

더보기
경기교육감 진보 후보 단일화 '갈등'…방법 두고 이견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올해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설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가 추진되는 가운데 단일화 방법을 두고 후보들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9일 단일화를 추진하는 경기교육혁신연대 등에 따르면 발단은 안민석 예비후보가 단일화 방법으로 여론조사 100%를 주장하면서부터다. 앞서 안 예비후보와 박효진, 성기선, 유은혜 등 예비후보 4명은 지난달 4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교육혁신연대가 합의한 단일화 추진의 절차와 기준, 운영 원칙을 존중하고 도출된 결과를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예비후보들로부터 단일화 방법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받아 현재 접점을 찾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안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달리 오직 여론조사만으로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예비후보 측은 이달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인단 1만명을 모은다면 선거인단 1표가 경기도 유권자 1천200표의 가치를, 최대 10만명을 모은다면 선거인단 1표가 유권자 120표의 가치를 갖게 되는데 이는 선거인단에 특권을 부여하는 비민주적인 방식"이라며 "선거인단 조직 과정에서 금권선거 조장도 우려된다"고 했다. 이에 경기교육혁신연대는 "혁신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