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상생마을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주민에게 알리고, 마을조합 ‘꿈터(이사장 김윤희)’의 비전을 주민과 공유하는 상생마을 축제 ‘꿈을 잇다’를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마을조합 ‘꿈터’ 국악동아리 길놀이의 식전 공연 ▲내빈 축하말씀, ▲주민참여공연(국악 및 지역아동 기타 연주), ▲주민의 꿈을 담은 희망나무 심기, ▲율도팝필오케스트라 연주, ▲K-Pop 댄스 등 다양한 세대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됐다. 또한 다양한 주민 참여 공간 등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마을조합 ‘꿈터(이사장 김윤희)’는 ‘다시 쓰는 희망의 이야기, 나비 날다’라는 주제로 2022년 4월 조합 설립 후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면서 성장해가는 현재 ‘꿈터’ 모습과 장래 ‘꿈터’가 나아갈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주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꿈을 꾸며 공동체 중심의 ‘꿈터’로 조성․운영해 나갈 것을 밝혔다.
상생마을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