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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아세아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약

  • 등록 2024.06.27 16:35:51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6월 27일 아세아직업전문학교(이사장 전영숙)에서 ‘병역진로설계 및 취업맞춤특기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병역진로설계 서비스와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군 복무가 청년들의 학업·경력 단절이 아니라 사회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병역과 진로를 연계해 지원하는 병무 정책이다.

 

2020년 7월에 개원한 서울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입영을 앞둔 많은 청년들에게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해 병역이 본인의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통해 병역의무자에게 군에 입영하기 전에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해당 기술훈련과 연관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 등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지방병무청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재학생들에게 병역진로설계 일대일 심층 상담 및 취업맞춤특기병 등 맞춤식 병역이행 정보를 제공하고,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는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에 학생 참여와 취업맞춤특기병 등 모집병 지원자 발굴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진행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병역이행자의 성공적 군 복무와 안정적 사회진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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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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