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금)

  • 구름조금동두천 24.4℃
  • 맑음강릉 24.5℃
  • 맑음서울 27.2℃
  • 맑음대전 26.6℃
  • 구름조금대구 26.0℃
  • 구름많음울산 24.8℃
  • 구름많음광주 25.5℃
  • 구름많음부산 27.1℃
  • 구름조금고창 24.2℃
  • 제주 25.7℃
  • 구름조금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5.4℃
  • 맑음금산 23.9℃
  • 구름많음강진군 25.6℃
  • 구름조금경주시 24.0℃
  • 구름많음거제 26.3℃
기상청 제공

포토


이마트, 초저가 와인 '도스코파스' 신상품 출시

  • 등록 2024.07.16 09:40:40

 

[TV서울=이현숙 기자] 15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와인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4천900원 초저가 와인의 대명사 '도스코파스'의 칠레산 화이트 와인 신상품 '소비뇽 블랑'을 출시했다. 


인천역 복합역사 개발 이번엔 될까…6년 만에 재점화

[TV서울=김상철 본부장] 경인전철 종점인 인천역을 숙박·상업시설을 갖춘 복합역사로 다시 짓는 사업이 6년 만에 재추진된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지정한 인천역 일대 6만5천㎡에 대한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코레일·인천도시공사(iH)와 공동으로 2032년까지 인천역을 복합역사로 다시 짓고 주변에 주상복합·문화시설·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4천억원가량으로 추산됐다. 시는 다음 달 인천역 일대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한 뒤 내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공간혁신구역으로 지정받을 계획이다. 이어 2027년 보상·이주와 2028년 철거·착공에 나서 2032년까지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인천역 복합역사 개발은 2018년에도 추진됐지만, 민간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업체가 없어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시와 코레일은 인천역 일대 2만4천㎡를 국토부의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받고 민자 유치를 추진했다. 총사업비 1천600억원을 들여 역무시설·사무공간·오피스텔·호텔·상업시설을 갖춘 20층 높이 건물을 건립하려고 했지만, 끝내 사업자를 찾는 데 실패했다. 업계에서는 해당 사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전현희 면책특권 이용 패륜적 망언…인권유린·국민모독" [TV서울=나재희 기자]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4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살인자' 발언과 관련해 "전 의원의 극언은 이성을 상실한 패륜적 망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위관계자는 "면책특권 뒤에 숨어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영부인에게 이성을 상실한 패륜적 망언을 퍼부었다"며 "민주당의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공직사회를 압박해 결과적으로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민주당"이라며 "공직자의 안타까운 죽음마저 정치공세에 활용하는 야당의 저열한 행태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 대변인은 "오늘 민주당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국민이 뽑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가족을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내뱉었다"며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에 근거해 거친 말을 쏟아낸 것은 한 인간에 대한 인권 유린이고 국민을 향한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걸핏하면 공무원을 국회로 불러 윽박지르고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공무원 연금까지 박탈할 수 있다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며 "야당이 일말의 책임을 느낀다면 고인의 죽음을 두고 정쟁화하는 것은 당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