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금)
[TV서울=곽재근 기자] 2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초·중등 교사 40명이 부산시 서핑협회 강사로부터 서핑의 기본자세를 배우고 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날부터 3일간 지역 내 초등 체육 담당 교사, 초등스포츠강사, 중학교 체육 교사 등 40명을 대상으로 '해양스포츠 실기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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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年生 오지랖 넓게 나서서 조언이나 충고는 삼가야 사람들과 다툼을 피할 수 있어요. 48年生 친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뜻과 다르다면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선을 지키세요. 60年生 실천하지 않는 말은 신뢰를 잃지 만드니 가급적 실천할 수 있는 말을 해야 해요. 72年生 육체적으로는 편안하나 정신적으로는 온갖 스트레스들이 자신을 괴롭혀요. 84年生 끝까지 노력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할 일은 실수 없이 마무리지어야 해요. 37年生 칭찬 한마디에 활력을 얻을 수 있으니 작은 일에도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49年生 재물운이 좋지 않으니 투자는 하지 말고 그냥 현상 유지를 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금전운이 좋아 쌓여가는 모습이더라도 지출에 관해서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73年生 이룰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되면 이룰 수 있으니 희망을 가지세요. 85年生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주위 인맥을 넓혀두는 것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8年生 복잡하고 불필요한 것이 있다면 지금은 깔끔하게 정리해 두는 것이 좋아요. 50年生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는 일이 생겨도 성급하지 않고 신중하게 고민하세요. 62年生 미련이나 아쉬운 것은 뒤로하고 앞만 바라보고
[TV서울=변윤수 기자] 성애병원(병원장 심규호)은 지난 21일 성애병원 대회의실에서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하)과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애병원 심규호 병원장, 우리장애인복지관 이상하 관장 등 양 기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장애인 예술가의 음악 활동이 보다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성애병원에서는 장애인 예술가 채용과 정기공연을 통한 경제 활동의 기반을 지원하고, 우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성장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오는 9월 1일부터 장애인 예술가가 성애병원 소속 앙상블의 단원으로 고용되어 연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심규호 병원장은 “장애인 앙상블의 연주가 우리 병원 환자들에게 큰 위로와 치유의 힘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장애 당사자, 환자,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사랑하며 감사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하 관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에게 새로운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장애당사자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나경원 의원(국민의힘·5선·서울 동작을)이 8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구제 방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피해 소상공인들과 함께 대책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나경원 의원은 “티메프 사태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났으나 피해 소상공인의 미정산 대금 정산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 마련이 미비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크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점 판매자분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이 신속히 마련하면서도 동시에 향후 온라인 유통업 안정성을 보장하는 제도적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입점 판매자들이 종합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종합상담창구가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TV서울=신민수 기자] "펑크가 뭐냐고요? 바로 가식 없이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음악입니다. 무대에서 마음껏 노는 자유 그 자체죠." (이철호) 밴드 사랑과 평화에는 '장수'라는 수식어가 꼭 따라다닌다. 이들은 국내에 펑키 사운드를 도입해 큰 인기를 누린 1978년 '한동안 뜸했었지' 이래 1979년 '얘기할 수 없어요'·'장미', 1988년 '울고 싶어라', 1989년 '샴푸의 요정' 등 1970∼80년대 가요계에 굵직한 획을 그은 히트곡을 잇따라 배출했다. 2014년 9집 이후로도 지난해 MBN 밴드 경연 프로그램 '불꽃밴드'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관록과 열정을 자랑하고 있다. 오는 10월 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단독 공연 '펑키 콘서트'(Funky Concert)를 여는 사랑과 평화 다섯 멤버를 최근 경기도 고양시의 한 음악 연습실에서 만났다. 팀의 리더(보컬·퍼커션)이자 맏형 이철호는 "1970년대 사랑과 평화는 개개인의 음악적 실력이 뛰어나 연주 실력이 좋았다고 한다면, 지금은 연주하는 '합의 맛'이 단단해졌다. 나는 지금이 더 좋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철호는 사랑과 평화의 전신으로 미8군에서 활동한 '서울 나그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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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8월 23일 00시 0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