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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디스엠알오, 적십자 바른기업 나눔 실천 캠페인 동참

  • 등록 2024.09.02 10:34:11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지디스엠알오(대표 황승준)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컴퓨터 및 주변장치 도매기업 지디스엠알오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증 명패를 전달했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사업장에서 매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정기후원 나눔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지역사회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황승준 지디스엠알오 대표는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안에서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꼭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자세한 가입 안내를 수 있다.

 


[영상] 남인순 “의사 정원 확대, 총선 겨냥해” VS 한덕수 “동의 못해, 표 위한 것 아냐”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정부의 의료개혁에 대해 질의했다. 남 의원은 “국민들이 생명의 위험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의사인력 확충 방향성은 공감하지만 2천 명은 22대 총선을 겨냥한 정치적 숫자가 아니었느냐”고 질의했다. 한 총리는 “그렇지 않다. 의료개혁은 작년 1월부터 1년간 진행해왔다. 2월에 발표한 것은 2035년 정도를 누적된 문제 해결 목표로 삼아 내년부터 인원을 늘리면 10년 뒤에 나오게 되어 5월 말까지 입학 절차 정원을 끝내야 해서 2월에 발표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남 의원이 “정책 수정을 해야 할 때가 있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고집불통으로 이 사태까지 온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한 총리는 “연구용역 보고서를 바탕으로 오는 2035년까지 의사 수 1만 명이 부족하고, 현 의사 인력으로는 5천 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내년부터 의대 정원을 2천명 증원하기 위한 투자 및 시설 계획을 진행했다”며 “정치적으로 표를 얻기 위해 이런 것을 한 게 아니다. 어떤 속도로 증원하느냐 하는 것은 학자가 결정할 게 아니라 정책 당국자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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