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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장은영 전남도의원 사퇴…"민주당 영광군수 선거 승리 결단"

친오빠 장세일 후보 출마로 고민끝에 사직하기로

  • 등록 2024.09.22 10:39:15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민주당 장은영 전남도의원(비례대표)이 22일 도의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장 의원은 연합뉴스 통화 등에서 "10월 16일 치러지는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고민 끝에 도의원을 사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영광 출신인 장 의원은 "영광군수 재선거 과정에서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이 생산되고 도를 넘어 이번 재선거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영광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의 승리와 정권교체의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친동생으로, 도의원직을 계속 수행할지 고민을 거듭해왔다.

 

장 의원은 "도의원을 그만두더라도 고향 영광과 전남도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도의원을 하면서 전남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넓게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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