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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위상, “해도 해도 너무하네... 제발 국감 좀 합시다”

  • 등록 2024.10.10 15:14:29

 

[TV서울=이천용 기자] 김위상 국회의원은 10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야당이 김문수 장관의 인사청문회 당시 '일제강점기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 발언을 놓고 문제삼는 것에 대해 "해도 해도 너무한 것 아닌가. 할 때마다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국민들 보기에도 나쁜 선례"라면서 "자꾸 퇴장을 이야기하는 것이 야당 의원들의 몸에 밴 것 같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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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예산 삭감 진통…실국장들 보직사퇴해 일부 수리 [TV서울=나재희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국회의 내년 예산 삭감 후폭풍으로 실·국장 보직 사퇴 등 내부 갈등을 겪고 있다. 30일 방심위에 따르면 이날 사무처 실·국장 6명이 보직 사퇴 의사를 표했고 류희림 위원장은 기획조정실장과 통신심의국장, 권익보호국장, 정책연구센터장 4명에 대해 수리했다. 해당 실·국장들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방심위 내년 예산 37억원을 삭감하면서 상임위원과 사무총장 총 4명의 인건비 2억4천여만원을 삭감해 평직원 처우개선에 사용하라는 부대 의견을 냈는데 류 위원장이 받아들이지 않은 점을 보직 사퇴 이유로 들었다. 전국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이와 관련해 "해당 부대 의견이 본회의 의결 과정에서 누락된 것으로 확인되나, 과방위 의결 취지를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심위가 무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류 위원장 측은 본회의에서 채택되지 않은 과방위 부대의견은 의무 사항이 아니며, 방통위에서 세목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방심위 관계자는 "독립 기관장 급여를 이런 식으로 정치권 압력으로 삭감한다면 누가 소신껏 일하겠냐"며 "또 위원장이 급여를 반납하더라도 방통위에서 세목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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