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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동훈 대표, 서울가족플라자 방문…'격차해소' 현장 간담회

  • 등록 2024.10.28 09:01:09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8일 당 격차해소특위와 함께 서울 동작구 서울가족플라자를 방문한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조경태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과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시설을 살펴보고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성별·연령·장애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제품, 서비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디자인 개념이다.

간담회에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니버설 디자인 관련 전문가 위원들이 참석한다.

 

한 대표는 이어 국회에서 국민의힘 이철규·유상범·엄태영 의원실 등이 주최하는 제천-삼척 간 동서 6축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재조사·조사 통과를 위한 기자설명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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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李대통령, 모르면서 아는 척… 겉핥기 질의로 서울시 도시계획 노력 폄훼"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을 언급한 것을 두고 '수박 겉핥기식 질문'이라고 비판하며 세운4구역 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재한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맙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어제(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세운지구 개발 관련 질의·답변 과정을 지켜보며 서울의 미래 도시개발이라는 중대한 의제가 이토록 가볍게 다뤄질 수 있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툭 던지듯 질문하고, 국가유산청장은 마치 서울시가 종묘 보존에 문제를 일으킨 듯 깎아내리는가 하면 법령을 개정해 세계유산영향평가로 세운지구 개발을 막을 수 있다고 과장해서 단정했다"고 지적했다. 또 "국가유산청장이 언급한 '법으로 규제하겠다'는 발언은 세운지구뿐 아니라 강북 지역을 포함한 서울 전역의 정비사업과 개발을 사실상 주저앉힐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의 미래서울 도시 비전과 정면충돌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공무원들을 향해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했으면서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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