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배준영 “경찰, ‘민주파출소’ 허가해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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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배준영 “경찰, ‘민주파출소’ 허가해줬나?”

등록 2025.01.13 14:08:45

[TV서울=이천용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은 1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질의하던 중, 더불어민주당이 운영하는 허위·조작 정보 신고 홈페이지 ‘민주파출소’에 대해 “민주당이 가짜 뉴스 단속을 빌미로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는 목소리까지 모조리 다 막으려고 하는 반민주적인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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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G20 준비회의서 "유엔헌장·국제법 존중" 강조

[TV서울=곽재근 기자] 정부는 올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 회의에 참석해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한 외교적 해법을 강조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G20 셰르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선 시티에서 개최된 제3차 G20 셰르파회의에 참석해 오는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 제반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매년 G20 정상회의 개최 전 열리는 4차례 고위급 회의 중 3번째 회의로, G20 회원국 대표단 등 약 150명이 참석해 ▲ 개발 의제와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 ▲ 지정학 사안 ▲ G20 성과 검토 및 정상선언문 성안 방향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 4년 차에 접어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 이란-이스라엘 간 무력 갈등을 포함한 중동 정세 ▲ 수단, 콩고민주공화국(DR 콩고) 등 아프리카 내 분쟁 등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대사는 국제사회가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외교적 해법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해가야 한다는 우리 정부 입장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송 대사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일본, 영국, 프랑스,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1집, 발매 7개월 만 밀리언셀러 달성

[TV서울=신민수 기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드립'(DRIP)이 판매량 100만장을 달성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드립'은 이날 현재 총 101만1천352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11월 1일 발매 이래 약 7개월 만이다. '드립'은 발매 첫 주 67만여장이 팔려나가며 전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 대비 판매량이 약 1.7배 증가한 바 있다. YG는 "음반 판매량은 코어 팬덤의 지표로 여겨지는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가파른 상승세를 실감하게 한다"며 "최근 열리는 첫 월드투어로 세계 각지에서 증명한 라이브 실력이 글로벌 팬덤 확장의 기폭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다음 달 1일 신곡 '핫 소스'(HOT SAUCE)를 내고 9월 두 번째 싱글, 10월 미니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8월 16일에는 일본 대규모 음악 축제 '서머소닉'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