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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퇴임 앞둔 바이든, 외교성과로 한미일 협력 거론…"北 억제해야"

  • 등록 2025.01.14 09:05:38

 

[TV서울=이현숙 기자] 일주일 뒤면 퇴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재임 기간 외교 성과를 돌아보는 연설에서 한미일 3자 협력을 자신의 치적으로 또 거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인도태평양을 봐라. 우리는 중국의 공격적인 행동을 저지하고 역내 세력의 균형을 조정하기 위해 협력 관계를 더 공고히 하고 새로운 협력 관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소수만 가능하다고 생각한 일을 해냈다. 미국, 일본, 한국 간 3자 협력 관계를 사상 처음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미국·일본·필리핀 3자 협력, 미국·호주·영국의 3자 군사 동맹 오커스(AUKUS), 미국·호주·영국·인도의 안보 협의체 쿼드(Quad)를 인도태평양 외교 성과로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 행정부 덕분에 미국은 4년 전과 비교해 전 세계적인 경쟁에서 이기고 있다. 미국과 동맹은 더 강해졌고, 우리의 적과 경쟁자들은 약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이란, 러시아, 중국, 북한 등 주요 권위주의 국가들이 서로 더 긴밀히 공조하고 있지만 그것은 그들의 힘이라기보다는 약점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중국과 장기적 경쟁에서 미국의 전략적 입지가 강화됐다고 강조했으며 바이든 행정부가 매우 유리한 외교 여건을 차기 행정부에 넘겨주고 간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아직 우크라이나, 중동, 인도태평양 등지에 해결해야 할 심각한 문제들이 있다면서 "우리는 무력을 과시하며 러시아와 더 가까워지는 북한을 억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한 덕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에 실패했다면서 "우리가 할 일이 더 많고, (우크라이나를) 외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바이든 행정부가 노력해온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타결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종합특검법, 與주도로 국회 통과… 지선까지 '특검수사' 전망

[TV서울=변윤수 기자] 내란·김건희·채해병 등 3대 특검의 미진한 부분과 새로운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2차 종합특검법이 16일 여당 주도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매머드급 특검이 다시 출범하게 되면서 수사를 둘러싼 여야 간 이른바 내란 공방이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찬성 172표, 반대 2표로 가결했다. 법안은 3대 특검에서 다루지 못했던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 등 총 17가지를 수사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더해 '외환·군사 반란' 혐의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계엄 선포에 동조했거나 후속 조치를 지시·수행하는 등 위헌·위법적인 계엄의 효력 유지에 가담했다는 의혹도 수사한다. 윤 전 대통령 부부, 명태균, '건진법사' 전성배 등이 2022년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2024년 총선에서 불법·허위 여론조사나 공천 거래 등을 통해 선거에 개입했다는 혐의 등도 특검이 들여다본다. 아울러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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