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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황희찬 부상 결장' 울버햄프턴, 풀럼에 1-2 패

  • 등록 2025.02.26 09:00:48

 

[TV서울=변윤수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승점 추가에 실패해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럼에 1-2로 졌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EPL 17위 울버햄프턴은 강등권(18∼20위)에서 멀리 벗어나지 못했다.

올 시즌 6승 4무 17패를 기록하고 있는 울버햄프턴(승점 22)과 한 경기를 덜 치른 18위 입스위치(승점 17)의 승점 차는 5에 불과하다.

 

황희찬은 지난 9일 블랙번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2-0 승)에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17일 EPL 리버풀전(1-2 패), 본머스전(1-0 승)에 이어 세 경기 연속 결장했다.

울버햄프턴은 경기 시작 직후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뛰었던 라이언 세세뇽에게 왼발 선제골을 허용하고 끌려갔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18분 주앙 고메스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

장리크네르 벨가르드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한 공은 넬송 세메두의 발을 스친 뒤 고메스 앞에 떨어졌고, 고메스가 오른발로 강하게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2분 풀럼 로드리고 무니즈에게 오른발 중거리 슛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


'공천 내홍' 국힘 대구시장 경선 속도…김부겸은 민심 파고들기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이 추경호 의원과 유영하 의원간 양자 대결로 좁혀지면서 지지부진하던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 모처럼 속도가 붙고 있다. 컷오프(공천 배제)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같은 당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여전히 독자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연일 민생 현장을 파고들며 표심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대구시장 예비경선 결과 기존 6명의 후보 중에서 추 의원과 유 의원을 본경선 진출자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추 의원과 유 의원을 놓고 이날 오후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1∼23일 선거운동, 24∼25일 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26일 최종 후보를 가릴 예정이다. 앞서 추 의원은 자신이 본경선 후보로 결정된 데 대해 "'정체된 대구 경제의 답을 찾으라'는 (시민의) 절박한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했고, 유 의원은 "결선 진출은 저 유영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무너진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대구 경제 문제 해결을 가장 큰 화두로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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