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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마포구,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SA 달성

  • 등록 2025.05.23 11:47:26

 

[TV서울=변윤수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마포구는 민선 8기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비전으로 소통마포, 동행마포, 상생마포, 매력마포, 안전마포 분야로 나눠 37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5월 기준으로 25개는 이미 완료했다.

 

또한 민선 8기 전체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평균 83%의 이행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모든 공약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마포구는 관리체계를 촘촘히 구성해왔다.

 

공약 총괄 관리부서는 격주로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공약에 대해서는 매월 부구청장 주재로 업무보고회를 열어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공약 추진 현황을 마포구청 누리집에 상세히 공개하고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한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공약 이행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마포구는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온라인 창구를 마련해 공약에 대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마음을 다하면 통하지 않은 일이 없다’고 강조하신 것처럼 진심을 다해 구민과 소통하고 약속한 공약을 실천해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 공공시설 확충해 지역 활성화”

[TV서울=이천용 기자] 여의도 광장아파트(여의도동 28번지)가 최고 56층, 5개동, 1,391세대 규모의 재건축 정비계획안에 대한 공람 공고를 진행한다. 광장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지상 12층, 576세대의 노후 아파트로, 최근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완료하고 주민공람 등 입안 절차를 밟아 오는 11월 정비계획 결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여의도에는 12개 단지에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데, 정비계획이 기결정된 6개 단지 중 대교, 한양아파트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준비 중이고 시범, 공작, 진주, 수정아파트는 통합심의 준비 중이다. 목화, 광장(28번지)아파트는 신통 자문을 완료하고 정비계획 결정을 준비 중이다. 서울시는 2026년 1월까지 여의도 12개 재건축 단지 모두 정비계획 결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공람 중인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공공기여를 통해 다양한 공공시설이 도입되어 공공성이 한층 강화됐다. 여의도 도심에 위치한 노후 공동주택 단지가 현대적 주거단지로 탈바꿈함과 동시에,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공시설과 열린 공간이 대폭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여의나루로 변에 폭 12m의 선형 공원을 조성해 도심 속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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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 대선후보, 2차 TV 토론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23일 두번째 TV 토론을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은 사회 분야를 주제로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후보들은 먼저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후보별로 6분 30초씩 제한 시간이 부여되는 시간총량제 형식이다. 이후 '초고령 사회 대비 연금·의료 개혁',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공약 검증 토론을 한다.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의 제1책무로 '사회통합'을 언급한 만큼, 보수와 진보, 영남과 호남을 아우르는 '통합형 지도자'로서 면모를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김문수 후보는 자신의 청렴성과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비교하는 동시에 '기본사회' 구상 등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준석 후보는 남녀 '갈라치기' 정치를 하고 있다는 다른 후보들 공격을 방어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사법부 겁박' 논란을 공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국 후보는 '중대재해처벌법' 강화를 촉구하며 진보층 표심을 공략할 전망이다. 김문수·이준석 후보는 단일화 문제를 두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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