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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캣츠아이 '날리' 뮤비 1억뷰 돌파

  • 등록 2025.10.03 10:58:08

 

[TV서울=변윤수 기자] ▲ 캣츠아이 '날리' MV 1억뷰 =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

3일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께 조회 수 1억건을 돌파했다. 이는 이들의 통산 두 번째 1억뷰 뮤직비디오다.

'날리'는 하이퍼팝 장르를 기반으로 댄스와 펑크 요소를 가미한 곡이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날리'가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에 담긴 다섯 곡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 수는 최근 7억회를 넘어섰다.

 

캣츠아이는 다음 달부터 13개 도시에서 16회에 걸친 첫 단독 북미 투어에 나선다. 이 투어의 티켓은 매진됐다.

 

▲ SMTR25, 첫 자체 콘텐츠 'W.O.W!' =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남자 연습생 팀 SMTR25의 첫 자체 콘텐츠 'W.O.W!'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W.O.W!'는 '웨이 아우터 월스'(Way Outta Walls)의 약자로 연습생들이 연습실 밖에서 놀라운 경험을 통해 다양한 벽들을 뛰어넘는 동아리 활동에 나서는 콘셉트다. 1기 멤버로는 다니엘, 캇쇼, 카친, 타타가 출연한다.

일부 회차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제작돼 대전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을 나서는 여행기가 담긴다.

유튜브 SM타운 프렌즈(SMTOWN Friends) 채널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W.O.W!' 본편, 토요일 오후 2시 비하인드 영상이 각각 공개된다.

 

 

▲ 베이비몬스터, 10일 컴백 스페셜 라이브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닌 10일 오후 8시 두 번째 미니앨범 '위 고 업'(WE GO UP) 발매를 기념해 유튜브, 위버스, 틱톡 채널에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라이브는 베이비몬스터가 직접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토크쇼 형식으로 꾸며진다. 타이틀곡 '위 고 업' 소개, 앨범 제작과 뮤직비디오 촬영 뒷얘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등이 마련된다.

두 번째 미니앨범 '위 고 업'에는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힙합 기반의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사이코'(PSYCHO), 알앤비(R&B) 힙합 장르의 '수파 두파 러브'(SUPA DUPA LUV), 컨트리 팝 댄스곡 '와일드'(WILD) 4곡이 담긴다.


정부 "추석연휴, 시스템복구 골든타임 삼겠다"…복구율 18% 그쳐

[TV서울=곽재근 기자]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정부는 이번 7일간의 연휴를 정보시스템 복구의 골든타임으로 삼아 비상한 각오로 복구 속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본부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연휴 동안 행정서비스와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화재로 정보시스템이 멈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는 약 800여명의 전문인력과 공무원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민간 전문가와 연구기관 인력까지 참여해 복구 역량을 극대화했다. 하지만 시스템 복구율은 17.8%로 저조한 상황이다. 중대본은 국정자원 대전센터의 전반적인 복구와 화재 피해가 컸던 7-1 전산실 시스템의 대구센터 이전을 위해 대통령실·재정당국과 예비비 확보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 윤 본부장은 "적극적인 예비비 투입을 통해 복구 속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산망 장애 정상화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며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시스템을 선별해 이들에 대한 관리체계를 별도로 마련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별된 시스템에 대해서는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