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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대전 전통시장 공공배송시스템 사업 실적 제자리"

  • 등록 2025.11.12 08:38:29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대전시가 시행 중인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 사업의 저조한 성과와 예산 낭비 문제가 대전시의회의 지적을 받았다.

김영삼 대전시의원(서구2)은 11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사업 예산은 지난해 3억원에서 올해 16억원으로 5배 이상 늘었지만 올해 9월 기준 실적은 3천89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3천673건) 대비 6% 증가했다"며 "예산은 대폭 늘었지만, 실적은 제자리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단순한 행정 미비를 넘어 성과 분석과 수요 검증 없이 예산부터 늘린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또 "이 정도 성과가 나타난다면 사업의 일몰까지 검토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사업의 본래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공천 내홍' 국힘 대구시장 경선 속도…김부겸은 민심 파고들기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이 추경호 의원과 유영하 의원간 양자 대결로 좁혀지면서 지지부진하던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 모처럼 속도가 붙고 있다. 컷오프(공천 배제)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같은 당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여전히 독자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연일 민생 현장을 파고들며 표심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대구시장 예비경선 결과 기존 6명의 후보 중에서 추 의원과 유 의원을 본경선 진출자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추 의원과 유 의원을 놓고 이날 오후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1∼23일 선거운동, 24∼25일 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26일 최종 후보를 가릴 예정이다. 앞서 추 의원은 자신이 본경선 후보로 결정된 데 대해 "'정체된 대구 경제의 답을 찾으라'는 (시민의) 절박한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했고, 유 의원은 "결선 진출은 저 유영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무너진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대구 경제 문제 해결을 가장 큰 화두로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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