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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개 소망의 빛

  • 등록 2026.02.12 08:32:40

 

[TV서울=서울제1본부장]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에서 열린 '2026 롯데 루미나리에'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화려한 빛을 구경하고 있다.

'소망, 빛으로 물들다'(Wish Shines On)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지난해 선보인 원형 회랑 형태와 함께 17m 높이의 돔을 중심으로 가로 63m, 세로 25m 길이의 십자형 터널을 추가 설치했다. 광장 각 모서리에는 16m 높이의 타워를 세웠으며, 터널 입구는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아치형으로 꾸몄다.

조명 약 27만 개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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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기부행위 혐의' 송옥주 의원 항소심서서 무죄 선고 받아 [TV서울=나재희 기자] 지난해 4·10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경로당 등에 불법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송옥주(경기 화성시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12일 송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또 송 의원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보좌관 A씨 등 5명에 대해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각각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비서관 B씨와 봉사단체 관계자 등 3명에 대해선 일부 기부행위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각각 벌금 300만∼90만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송옥주 피고인이 지역구 경로당 등에 제공된 금품 기부행위 주체로 보이지 않고 기부행위 효과를 자신에게 돌리려는 의사로 다른 공범들과 공모했다고 볼만한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다. 송 의원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지역구 내 경로당 20곳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선거구민에게 TV, 음료, 식사 등 2천5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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