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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31일까지 글로벌 바로봉사단 200명 모집

  • 등록 2026.03.11 11:02:08

[TV서울=이천용 기자] 작년 영남 산불 지역에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뭉쳤던 서울시 바로봉사단이 올해 외국인 봉사 단원을 모집한다.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서울형 ‘글로벌 바로봉사단’은 외국인 주민을 지역사회의 ‘수혜자’가 아닌 ‘동등한 시민 파트너’로 전환하고, 내·외국인이 함께 재난과 위기를 극복하는 연대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은 현재 약 45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글로벌 도시로,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외국인 주민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와 사회통합을 높이기 위해 올해 ‘글로벌 바로봉사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글로벌 바로봉사단 참여자를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유학생, 직장인, 결혼이주민 등)으로 외국인등록증 또는 국내거소신고 등 국내 체류 자격을 갖추고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외국인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뒤 봉사단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모집된 봉사단은 약 200명 규모로 구성되며, 활동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봉사단은 산불예방, 폭염대비 등 일상생활 안전캠페인 등 재난예방 활동과 폭우·폭염 산불·지진 등 피해지역 현장에서 환경정비 및 물품정리 등 복구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산불 및 수해지역에 내국인 바로봉사단과 연계하여 현장 투입, 환경정비 및 물품정리 등 노력봉사를 하게 되며 상시 봉사활동도 추진한다.

 

아울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7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글로벌 바로봉사단 멘토단을 꾸려 지원할 예정으로 멘토단은 자원봉사 참여 유도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과 재난예방 봉사활동 수행 시 활동리더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봉사단원에게는 서울시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봉사시간 인정, 자원봉사 역량 강화 교육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개발한 자원봉사 및 바로봉사단 온라인 교육 플랫폼(https://www.vclass.seoul.kr/)에서 입문교육 및 기본교육 등을 수강할 수 있다. 또한 바로봉사단 재난대응 역할 실습 체험훈련(방재운동회)을 운영하여 재난현장, 일상재난(응급)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팀 대항 체육활동으로 지원한다. 특히 팀 리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우수 자원봉사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김수덕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글로벌 바로봉사단은 국적을 넘어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연대의 봉사 모델”이라며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글로벌 도시 서울의 사회통합 가치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동 종전 최대 변수…트럼프·네타냐후 전후 첫 불협화음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이후 첫 불협화음을 노출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두고 견해차가 부각되는데 이는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에 중대 변수로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NBC 방송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에게 레바논 공습 자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이 레바논 공습을 이유로 삼아 미국과의 2주 휴전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2월 말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네타냐후 총리에게 주요 작전을 공개적으로 만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불협화음에서는 전쟁 목표, 특히 종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근본적 견해차가 드러난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통제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에 온 신경이 집중돼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자 미국도 이미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 충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운영 주도권이 걸린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좌우할 휘발윳값 등 물가에 예민하다. 그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전제로 한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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