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0.3℃
  • 흐림강릉 16.3℃
  • 구름많음서울 20.7℃
  • 대전 18.4℃
  • 대구 16.2℃
  • 울산 15.7℃
  • 광주 14.0℃
  • 부산 15.9℃
  • 흐림고창 13.4℃
  • 제주 18.0℃
  • 흐림강화 18.2℃
  • 흐림보은 17.2℃
  • 흐림금산 17.3℃
  • 흐림강진군 13.8℃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13.6℃
기상청 제공

경제


환율, 유가 상승·외국인 매도에 6.8원 오른 1,515.7원

  • 등록 2026.03.30 15:59:05

 

[TV서울=박양지 기자] 원/달러 환율은 30일 중동발 불안 지속에 1,510원대 중반까지 추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6.8원 오른 1,515.7원으로 집계됐다.

 

이란 전쟁 후 종가 기준 최고가인 지난 23일의 1,517.3원보다 1.6원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4.5원 오른 1,513.4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이 다소 확대됐다. 오후 2시40분께 1,517.1원까지 올랐다.

 

 

지난 주말 중에도 나아지지 않은 중동 상황이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지상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예멘의 친이란 무장 정파 후티가 참전하며 긴장이 한층 고조됐다.

 

이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00달러, 브렌트유는 115달러를 각각 넘기는 등 국제 유가가 주 초부터 일제히 급등했다.

 

달러는 강세를 지속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닷새 연속 올라 장중 100선을 훌쩍 넘었다. 현재는 0.088 내린 100.097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 이탈도 원화 가치 하락에 일조한 모양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1천33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은 8천831억원, 개인은 8천973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오후 3시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8.78원으로, 전 거래일 같은 시각 기준가(945.25원)보다 3.53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575엔 내린 159.703엔이다. 장 초반 160.458엔까지 치솟아 지난 2024년 7월 11일(장중 최고 161.757엔) 이후 1년 8개월여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미무라 아쓰시 일본 재무성 재무관이 장중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머지않아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구두 개입에 나서면서 하락 전환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배민, 위장취업자 정보악용에 사과.

[TV서울=변윤수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30일 자사 고객상담 외주업체에 위장 취업한 범죄 조직원이 고객 정보를 악용한 사건에 관련해 "피해를 입은 고객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사기관을 통해 정보 악용이 확인된 건에 대해 선제적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또 "정보가 조회됐을 가능성이 있는 고객들에게도 해당 사실을 신속히 통보하고 있다"며 "추가 피해가 확인되거나 수사기관 요청이 있을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해당 외주업체에 대한 고객 정보 관련 전수 감사를 실시한 뒤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상담 인력 채용 기준 강화와 관리 실태 점검 등을 통해 내부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서울 양천경찰서는 돈을 받고 남의 집 현관문에 오물을 투척하는 등 보복 대행 범죄를 벌인 일당을 검거했다.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의뢰받은 뒤 범행에 쓰일 개인정보를 얻기






정치

더보기
당정, 석유화학제품 '매점매석 금지' 추진… 러 제품 등 다변화 논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30일 중동 전쟁 장기화와 맞물려 공급망 불안이 커진 점을 고려해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매점매석 금지' 방안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 '중동 상황 경제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유동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외교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예산처 등 관계 부처도 참석했다. 당정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석유화학 기초 원료인 나프타(납사)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시장에서 일부 매점매석 등 유통 교란 행위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선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석유화학 및 플라스틱 제품 유통 과정에서의 불공정 행위를 즉각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유 의원은 브리핑에서 "(사태가) 장기화해 비축유를 방출하거나 석유화학 제품의 공급망을 확대하게 된다면 보건의료 등 핵심 산업이나 생활필수품 생산에 (석유화학제품 유통을) 최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위 소속인 김남근 의원은 "플라스틱 용기 제품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수액 등 보건의료 분야의 핵심 물품에 우선 배정한다는 원칙을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