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의혹'과 관련해 6일 감사원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 특별수사본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원회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전 전 위원장의 근태 의혹을 비롯한 10개 항목에 대해 권익위에 대한 특별 감사를 벌였다. 이후 전 전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권익위 고위관계자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발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6일 오전 2시46분께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 월드컵대교 남단 인근을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병맥주 4천여개와 이들 맥주병을 담은 플라스틱 상자 200여개가 도로로 쏟아졌다. 서울시는 공무원 20여명과 차량 10여대를 투입해 맥주 상자와 깨진 유리조각을 수거했다. 사고 수습을 위해 김포 방향 4개 차로가 전부 통제됐다가 4시간여 만인 오전 7시께 통행이 재개됐다. 사고가 난 화물차는 옆면과 윗면을 감싸는 적재함 덮개를 날개처럼 위로 들어올려 하역하는 일명 '윙바디 트럭'이다. 경찰은 "주행 중 갑자기 윙바디가 열려 맥주가 쏟아졌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5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일본 도쿄에서 친북 단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주최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의 제명에 협조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의원의 조총련 행사 참석에 대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초청도 없이 자발적으로 참석한 것도 모자라서 우리 정부를 '남조선 괴뢰도당'이라고 부르는 것을 가만히 듣고 앉아있기만 했다는 것은 명백한 국회의원 제명 사유"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하는 민주당도 문제"라며 "윤 의원 신분은 무소속이나 사실상 민주당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은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다. 애초에 윤 의원에게 국회의원 배지를 달아준 것도 민주당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 또 "무소속이라고 모르는 체한다면 너무 비겁한 행위"라며 "계속 침묵하면 윤 의원의 반국가적 행위에 동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쏘아붙였다. 박대출 정책위의장 역시 민주당을 향해 "묵언수행 중이냐"라고 비꼬았다. 그는 "설상가상 민주당 최고위원이라는 분은 조총련이 약간 다소 친북이라거나 미국 공화당 행사를 거론하며 별일 아닌 것처럼 두둔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은 4일, 학교에서 자살예방 상담·교육과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통합해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5월 30일,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2023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고의적 자해(자살)’이었다. 2011년 이후 계속 자살이 청소년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2022년 중·고등학생 28.7%는 최근 1년 내 우울감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자살의 주된 원인이 ‘정신적 문제’인 만큼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학교에서 자살예방 상담·교육과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통합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강득구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청소년들이 정신건강과 자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고양시정)은 4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근 URL접속으로 인한 스미싱 피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에서 한 자영업자가 택배 수신 관련 문자메시지 의 URL 링크를 눌렀는데, 피해자의 휴대전화가 먹통이 됐고, 8시간에 걸쳐 3억 8천여만원이 스마트뱅킹을 통해 빠져나간 사례가 전해졌다. 지난 4월에는 모바일 청첩장을 클릭했는데 악성 앱이 설치돼 7,000만원 상당의 대출이 실행된 피해 사례도 발생했다. 이용우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URL 접속으로 인한 스미싱 피해 신고 접수 건수 및 규모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 7월까지 URL접속으로 인한 스미싱 피해 신고접수 건수는 약 3,000건, 피해금액은 무려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들어났다. 특히 올해는 7월까지 벌써 700건 이상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우 의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민간 쇼핑몰,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고지 등 사칭 스미싱 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특히 이번 명절을 앞두고 택배 사칭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일 오전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영해 주권을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의 직무를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가장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가"라며 이 "윤 대통령은 정당한 우려에도 국민을 싸워야 할 대상으로 취급한다. 정부는 오염수를 창씨개명해서 처리수라고 부르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일본에 당당하게 핵 오염수 방류를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의 이 부당한 행위를 중단하라고 제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해임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과 관련해선 "진실을 밝히려 한 수사단장을 탄압하는 윤석열 정권이야말로 집단 항명 세력"이라며 "외압의 몸통으로 의심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 국민 앞에서 입장을 밝힐 때"라고 했다. 또, "지금 항명하는 것은 국민 명령에 불복하는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라며 "민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억울한
[TV서울=나재희 기자] 인공지능(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 반도체에 쓰이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기대감으로 삼성전자[005930]가 4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41% 오른 7만2천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2.68% 오른 7만2천9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7만3천600원)에 근접하기도 했다. 전 거래일인 지난 1일 6%가량 급등해 7만원대에 오른 이후 이틀째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IT 기업들의 AI 개발이 본격화하며 HBM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HBM 점유율 확대와 파운드리 실적 개선 전망 등을 고려할 때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 9만5천원을 제시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임기훈 국방비서관을 동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안보실 2차장은 국방 안보 분야를 담당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중순께 임 차장과 임 비서관을 교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이들에 대한 인사 조치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처리와 관련이 있다는 얘기도 나오지만, 이 관계자는 "인사 수요 때문"이라며 선을 그었다. 예비역 육군 소장 출신인 임 차장은 차기 국방부 차관 후보자 등으로 인사 검증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육군 소장인 임 비서관은 군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임 차장 후임으로는 예비역 육군 소장 출신인 인성환 전 합동군사대 총장이 거론된다. 국방부 미국정책과와 한미연합사령부 등에서 근무한 '미국통'으로 알려졌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가보훈부는 지난 달 일본에서 고국으로 돌아온 광복군 출신 오성규(100) 애국지사에게 보청기 업체인 스타키코리아와 함께 첨단 보청기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보훈부와 스타키코리아 관계자들은 5일 오후 수원보훈원에 입소한 오 지사를 찾아 1천6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보청기는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사용자가 넘어지면 사전에 지정된 연락처로 알람이 전송되는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1923년생인 오 지사는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독립운동을 펼쳤으며, 국내외에 생존한 아홉 분의 독립유공자 중 한 명이다. 보훈부는 "100세의 고령으로 보훈원에 입소하신 오 지사께서 고국에서 편안하고 건강하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해 살피겠다"고 밝혔다. 스타키코리아는 2018년 애국지사 18명에게 보청기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보훈대상자 예우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유례없는 세수 결손분을 충당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기금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에서 최대 20조원의 '실탄' 확보가 가능해졌고, 총괄계정격인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으로 넘기면 일반회계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정 비율까지는 행정부 재량으로 공자기금 자금의 일반회계 전환이 가능하다. '외평기금→공자기금→일반회계' 루트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없이도 '세수 펑크'에 대응하겠다는 의미다. 3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통상 기금 여유재원은 최대 5조원을 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획재정부는 외평기금 예탁금을 조기 회수하는 방식으로 예년 수준을 크게 웃도는 공자기금 여유 재원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외평기금은 환율 급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기금이다. 지난해부터 고공 행진한 원·달러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외환당국은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들여왔고, 이로 인해 외평기금에 원화가 이례적으로 대거 쌓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율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지 않는다면 당분간 외평기금의 원화 자금을 대규모로 사용할 상황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러한 외평기금 여유 재원을 일단 공자기금으로 보내면, 이를 일반회계로 넘
[TV서울=나재희 기자] 고액의 관세 등을 내지 않은 체납자 249명의 신상이 지난해 공개됐으나, 이들에 대한 징수 실적은 체납액의 1.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관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는 249명으로 이들의 체납액은 1조7억원이었다. 관세청은 관세청 소관의 관세와 내국세, 부가가치세 등을 2억원 이상 체납한 뒤 1년이 지난 사람의 신상을 공개한다. 자발적인 세금 납부를 유도하려는 목적이다. 그러나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고액·상습 체납자로부터 걷은 체납 징수액은 190억원이었다. 체납액 대비 징수 실적이 1.9%에 그친 것이다. 매해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으나, 체납액 징수 실적이 저조하다고 양 의원은 지적했다. 2017년 고액·상습 체납자 192명의 체납액 3천224억원 중 그다음 해 거둔 징수액은 14.4%였다. 2018년에는 5.1%, 2019년은 23.0%, 2021년은 13.2%로 2020년 30.9%를 제외하면 징수 실적은 30%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체납 규모가 가장 큰 개인의 체납액은 4천483억원이었다. 양경숙 의원은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
[TV서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9월 1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잉거 앤더슨(Inger Andersen)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대기질 개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은 1972년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환경문제에 관한 국제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기후변화․환경오염․생물다양성 등 환경에 관한 제반 활동을 종합적으로 조정 및 지휘하는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잉거 앤더슨(Inger Andersen) 사무총장은 세계은행(World Bank) 중동 북아프리카지역 부총재,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 2월부터 UNEP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앤더슨 사무총장은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행사(8.28. ~9.1.)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으며, 서울시는 오는 9월 7일 UN 지정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시 정책과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맑은 공기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면담을 추진했다. 서울시와
[TV서울=나재희 기자] 정부는 지난달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2차 발사 시도에 대응해 무인기 개발 등에 관여한 북한 회사와 관계자 등에 독자제재를 가했다. 미국 재무부도 비슷한 시점에 러시아에서 활동한 북한 국적자 등을 제재 명단에 추가해 한미가 보조를 맞춰 독자제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외교부는 1일 "북한의 소위 '위성' 명목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핵·미사일 개발 및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 5명과 기관 1개를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에 오른 회사는 무인기 관련 핵심기술 개발과 정보기술(IT) 인력 송출에 관여한 류경프로그램개발회사다. 이 회사 사장 류경철, 중국 선양 주재 대표 김학철, 진저우 주재 대표 장원철, 단둥 주재 대표 리철민 및 부대표 김주원 등 5명도 제재 명단에 올랐다. 외교부는 "이 대상들은 우리나라가 최초로 지정하는 것으로, 북한의 위성·무인기 등 개발, 대북제재 회피 및 핵·미사일 자금 조달 활동 차단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선도해 나간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국 국민이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개인·기관과 외환거래 또는 금융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각각 한국은행 총재 또는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오후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국회 본관 앞에 설치한 천막에서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천막에는 '무너지는 민주주의 다시 세우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다. 이 대표는 흰 셔츠에 노 타이 차림으로 탁자 앞에 가부좌 자세로 단식을 시작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정식 사무총장,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함께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연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겠다"며 "마지막 수단으로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부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 항쟁을 시작하겠다"며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31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와 공동으로 ‘영아발달의 중요성과 발달특성에 따른 유보통합모델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보통합의 목적은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새로운 교육·돌봄 체계 마련이라고 보고, 전국의 소규모 가정어린이집이 연합하여 유보통합 논의 속에서 영아 발달의 중요성과 발달 특성에 따른 모델 구축을 하기위해 마련됐다 . 김혜금 동남보건대학교 보건보육상담과 교수가 기조발제를 맡았으며, 윤수경 보육교사, 김수연 원장, 정지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표, 최병태 (사)한국보육교사교육연합회 대표회장, 이원선 한국보육진흥원 정책기획본부 본부장, 양미선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유보영 보건복지 보육정책과 과장, 이승현 교육부 영유아교육보육추진단 과장이 참석했다. 이상민 의원은 “대한민국의 발전의 힘은 교육을 통한 인재육성에 있었으나 점점 저출생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학부모에게도 보육교사에게도 양육과 보육에 있어 새로운 문제들이 생겼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유아중심의 질 높은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