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협의회장 이동진 도봉구청장)는 8일 오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을 초청해 전국 회원 지방정부의 단체장들과 함께하는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24일 개최된 2021년 협의회 제1회 정기총회에서 2020년 12월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주요 내용과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자치경찰제가 지방정부에 미치는 영향 등을 협의회 차원에서 논의하는 한편, 새로운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지방정부 단체장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과제를 공유하고자 이동진 협의회장(도봉구청장)이 위원장 초청을 제안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초청된 김순은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주요 내용과 의의’를 주제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 주민이 정책결정 및 집행과정에 주체로 참여하는 등 주민주권 구현의 제도적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전문성 제고와 인사권 독립, 중앙-지방의 협력적 동반자 관계설정 등이 ‘자치분권 2.0 시대’로 나아가는 기초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지방정부 단체장들의 심도 있는 질의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서 단체장들은 변화하는 지방자치제도에
[TV서울=신예은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4월 7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범국민 포(4)함 릴레이로,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돼 전국적으로 SNS를 통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조병옥 음성군수의 지명으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진하 양양군수를 지목했다. 강동구는 출산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출산특별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했으며, 출산축하금, 입학축하금 등 다양한 정책으로 저출산 위기 극복에 노력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법원이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를 받는 ‘갓갓’ 문형욱(24)에게 징역 34년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부(재판장 조순표)는 8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문씨에게 징역 34년을 선고했다. 문형욱은 지난해 6월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상해 등 12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그리고 개인 욕망 충족을 위해 범행을 저질러 다수 피해자가 발생했고 영상 유통으로 지속해서 피해를 끼쳤다“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8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설경구, 변요한 주연의 '자산어보'는 개봉 첫 주 18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밥 오덴커크 주연의 '노바디'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자산어보'가 예매율 31.9%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평범한 가장으로 살다가 참고 있던 분노가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영화 '노바디'는 예매율 8.1%로 2위를 차지했다. 연우진, 김상호, 이지은 주연의 '아무도 없는 곳'은 예매율 8%로 3위에 올랐다.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주연의 '미나리'는 예매율 6.7%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6%로 5위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은 예매율 4.3%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공유, 박보검 주연의 '서복'이 개봉한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복제인간 서복(박보검)과 그를 차지하려는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TV서울=신예은 기자] 20년 전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최강희와 이레가 필사적 노력을 기울인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5회에서는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17살 하니(이레 분)를 과거로 돌려보내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던 중 가족사진에 주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두 하니와 엄마 옥정(윤복인 분)이 가족의 즐거웠던 때가 담긴 사진첩을 함께 보며 추억에 젖는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세 사람은 아빠가 남긴 가족사진들을 바라보며 잔잔한 미소로 행복했던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이다. 하니의 아빠 기태(김병춘 분)는 카메라로 가족들과 함께 보낸 소중한 한때를 차곡차곡 담아온 가운데, 과연 하니가 아빠가 남긴 사진첩을 통해 17살 하니를 돌려보낼 방법을 찾아낼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아빠 기태는 하니에게 특별히 카메라를 선물하며 첫 출사에 나서는 등 딸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준 것은 물론, 이날의 촬영을 통해 20년 후로 온 하니가 돌아갈 수 있는 실마리의 토대를 마련하기에 주목된다. 앞서 하니의 할머니 홍년(김용림 분)은 17살 하니의 구형 휴대전화에 집착하며 전화벨이 울리면 반드시 받아야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 보도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이 더욱 편리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정비된다. 장애인이 직접 보도 전수조사에 참여함으로써 실제 보행 시 어려운 점을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환경 증진에 나선다. 서울시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걷기 편한 서울’ 조성을 위해 시도 전체 보도(1,671km)를 대상으로 보행 불편사항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강북권 지역 조사를 실시한 이래로 2020년 강남권 지역 조사까지 마치며 2년간의 서울시 전역의 보도 환경에 대한 실태 조사를 완료했다. 그동안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관련규정에 따라 설치하고, 신속한 보수조치를 실시해왔다. 이와 더불어 이번 보도 환경 실태조사는 교통약자의 보행편의 증진을 위한 서울시의 선제적 조치로, 교통안전시설과 보도에 대해 장애인이 실제 보행하는데 불편을 겪는 사항을 전수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시 전역을 강북, 강남으로 나누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시행했으며, 조사기관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서울시지부)에서 장애인 27명을 포함한 현장조사원 총 52명이 현장
[TV서울=신예은 기자] 14개월 만에 미니앨범 ‘2021 스토리2’를 발표하고 돌아온 가수 윤혜솜이 팬들과 길거리 비대면 콘서트을 갖는다. 윤혜솜은 “오랜 만에 팬들과 만나게 된 만큼 이번 음반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작곡가 서태하씨가 곡을 쓴 ‘2021 스토리2’ 타이틀곡 ‘이별의 채석강’은 생동감 넘치는 비트와 아날로그 사운드 그리고 한국적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된 곡”이라고 자신감을 비췄다. 또, “‘이별의 채석강’에 어울리는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도 이미 준비해 놓았다”며 “아울러 ‘2021 스토리2’ 앨범 수록곡인 ‘해운대의 연가’도 국내 최고 뮤지션과 제작진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2021 스토리2’ 발매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USB앨범을 선물한다. 한편, 윤혜솜은 2020년 ‘제18회 대한민국정통가요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양천3)는 시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정차·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공청회를 4월 9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만 현장에 참여하고 YouTube Live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 예정이며, 추승우 교통위원회 위원이 사회 겸 좌장을 맡고 김인호 의장, 우형찬 교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민 서울시립대 교수가 발제자로 주제 발표 후 유재명 교통정책과장, 오성훈 경찰청 교통기획계장, 김민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팀장, 심재훈 뉴런 공공정책자문이 토론자로 나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는 최근 이용이 급증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불법주차와 무단방치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정차·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시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 본 조례개정안에 대한 내실 있는 심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개정안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질서 있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TV서울=신예은 기자] 국민운동 나라사랑국민회의(약칭: 사국회)는 오는 4월 10일을 오래토록 기리고자 ‘나라사랑 국민의 날’로 지정하고 헌장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사국회 관계자는 “당초 계획은 각 시·도 지역의장과, 전국 시·군·구 지회장, 또 많은 회원들과 함께 모여 뜻있는 ‘나라사랑 국민의 날’을 지정 선포하려 했으나, 코로나19 방역 관계로 다중이 모이는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정부 방역시책에 반하는 일이 되겠다고 판단, 이미 지정된 4월 10일만은 변경할 수 없어 이날을 ‘나라사랑 국민의 날’로 지정 선포하고, 매년 이 날만이라도 모든 국민이 함께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날로 기리고자 4월 10일을 기념일로 지정, 헌장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나라는 많은 기념일이 있지만 꼭 있어야 할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의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날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이번에 국민정신 운동의 일환으로 나라사랑국민회의에서 ‘나라사랑 국민의 날’을 지정 선포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사랑국민회의는 정파를 초월하고 진보와 보수를 총망라한 보통 사람들로 구성되어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지극히 평범하고 소박한 보통 사람들이
[TV서울=신예은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1(하나의 집ㆍ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ㆍ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슬로건 아래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챌린지에 동참하며 “작은 노력과 실천으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자”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노원구청장(오승록), 광진구청장(김선갑), 서대문구청장(문석진)을 지명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이 4일(현지시간)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미국배우조합상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출연진 전체가 아시아 영화로는 처음으로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받은 바 있다. 앙상블상은 출연 배우들 간의 연기 호흡과 조화를 평가하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한국 배우가 이런 앙상블상이 아닌 배우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을 받은 것은 윤여정이 처음이다. 윤여정은 수상 소감에서 “서양인(westerner)에게 인정받은 느낌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특히 동료 배우들이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택해줘서 영광이고, 기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윤여정은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에서 마리아 바칼로바(보랏2), 글렌 클로스(힐빌리의 노래), 올리비아 콜먼(더 파더), 헬레나 젱겔(뉴스 오브 더 월드)과 수상을 놓고 다퉜다. 미국배우조합이 주최하는 이 상의 수상자들은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영예인 아카데미상까지 거머쥐는 경우가 많아 ‘미리 보는 오스카’로도 평가되기 때문에,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윤여정
[시] 봄은 기다리는 마음 시간의 경계를 넘어 계절은 가고 또 오고 다시 봄을 기다린다 모퉁이 잔설들 숨어 있는 늦은 오후 뜨거운 커피로 몸을 위로해 보지만 지독한 독감은 떠나질 않는다 베란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가슴 갈피에 얹히면서 다시 기다려본다 봄을.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일 직원을 대상으로 청내 강당에서 2021년 상반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병무행정시스템 등 정보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관계망 서비스의 사이버위협과 정보보호’라는 주제로 정보 침해사고의 동향과 해킹 사고의 위험성을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과 내부 보안정책을 지키고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이행은 우리의 기본적인 책무로, 전 직원이 ‘철통보안’의 자세로 미래의 새로운 사이버 보안 위협과 개인정보 침해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대만 현지 언론들은 청명절 연휴 첫날인 2일 열차 한 대가 터널 안에서 탈선해 최소 36명이 사망하고 6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대만 자유시보 등은 “소방당국은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9시께 대만 북부 신베이(新北)시 수린(樹林)에서 타이둥(台東)으로 향하던 타이루거(太魯閣) 408호 열차가 화롄(花蓮) 다칭수이 터널 안에서 선로를 이탈했다”고 밝혔다. 대만 교통부는 “최소 36명이 생명 징후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고, 대만 경찰은 “36명이 심정지 상태이며, 6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72명이 아직 열차 안에 갇혀있다”고 밝혔다. 대만 NEXT TV는 “열차가 터널을 통과하던 중 공사 차량과 충돌하면서 발생했으며, 60여 명이 스스로 창문을 깨고 탈출했다”며 “사고로 전체 전원이 차단되면서 열차 내부에 산소, 물, 전기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대만 언론들은 “총 8칸 규모의 해당 열차에는 350명이 탑승했으며, 터널 안에서 5~8호칸은 심하게 뒤틀려 구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하며, 대만 철도관리국(TRA)을 인용해 인재 가능성을 제기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아동학대를 포함한 각종 폭력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점진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Save Our Seoul(SOS)’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일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여러 SNS상에 게재됐다. 챌린지의 첫 번째 주자인 김인호 시의회 의장은 SNS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배우 견미리, 뮤지컬배우 정선아, 시민 대표 송영민 등 총 6명을 후속주자로 지목했다. 챌린지의 바통을 이어받은 후속주자는 7일 이내에 자신의 SNS에 캠페인 메시지를 게재해야 한다. 이번 챌린지의 슬로건은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 로, 아이와 노인, 장애인 등 소외와 방치에 놓이기 쉬운 이웃을 둘러보고, 시민과 함께 돌봄 사각지대를 줄여가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김인호 의장은 “정인이 사건을 비롯해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등 최근 심각한 아동학대가 많아진 데다, 코로나19 가운데노인의 고독사나 장애인이 겪는 일상의 고통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SOS챌린지를 통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