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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진구의회 박삼례 의장, 건국대 ‘좋은 지도자상’ 수상

지방자치제의 발전 기여로 수상의 영예

  • 등록 2014.08.23 09:29:07

광진구의회 박삼례 의장이 좋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822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린 2014좋은 지도자상시상식에서, 광진구의회 박삼례 의장은 지방자치의원 의정활동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행정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3
선 의원인 박삼례의장은 제56대 광진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구민의 복지증진에 대한 폭넓은 의견 청취와 향후 복지대책을 강구하는 등 광진구 복지정책에 대한 비젼과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지난 10여년간의 지역사회봉사활동을 바탕으로한 광진구민의 행복지킴이로 주민의 안전을 살피고 기본을 바로 세우는 것에 최선을 다하여 왔다.

 

주요 경력

건국대 행정대학원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56대 광진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 지역아동센터 희년의 집 이사

) 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위원

) 광진문화원 이사

) 서울시 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수상 이력

 

2010 시민일보 제정 의정대상

2회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

2011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회부문 대상



구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위한 ‘통합돌봄과’ 신설

[TV서울=변윤수 기자] 구로구가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2026년 1월 1일자로 ‘통합돌봄과’를 신설한다. 이번 조직 신설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구 차원의 돌봄 정책 추진 체계를 정비하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통합돌봄과’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비해 의료·요양·복지·주거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지역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연계·조정하는 전담 조직이다. 구는 이를 통해 돌봄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행정 기반을 마련한다. 통합돌봄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의료·요양·복지·주거 서비스를 주민 중심으로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는 기존 부서에 흩어져 있던 돌봄 관련 기능을 ‘통합돌봄과’로 일원화한다. 돌봄정책팀, 돌봄지원팀, 1인가구돌봄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며, 돌봄 정책 기획부터 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전담한다. 특히 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퇴원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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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기, 의원직 사퇴하고 수사 임해야… 민주당 전반에 도덕불감증”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자 의원직도 함께 내려놔야 한다고 공세를 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원내대표가 결국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다"며 "이는 결단이 아니라 국민 여론에 떠밀린 뒤늦은 후퇴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김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은 이미 개인 차원의 논란을 넘어섰다"며 "배우자의 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의혹, 차남의 가상자산 거래소 취업 특혜 의혹, 장남의 국정원 업무에 국회 보좌진을 동원했다는 의혹까지 하나같이 권력의 사적 남용을 의심케 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전 원내대표는 의원직에서 즉각 사퇴하고,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성실히 수사에 임해야 한다"며 "더는 책임을 미루지 말고 법의 판단을 받으시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이번 사태는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민주당 전반에 퍼진 도덕 불감증이 낳은 결과"라며 "민주당은 무너진 도덕성에 대해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필귀정"이라며 "김 전 원내대표와 그 가족의 갑질 및 청탁금지법 관련 여러 의혹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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