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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환경수자원위원회,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개장식 참석

시민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 등록 2014.08.29 09:07:18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전철수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구 제1선거구)는 제254회 임시회기간중인 827일 오후 2시 새롭게 단장한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개장식에 참석해 인사말과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개장식은 이건기 행정부시장의 인사말과 함께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명예원장인 김선 어린이가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바라는 놀이동산의 모습에 대하여 직접 테이프커팅에 참여했다
.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은
1973년 개장되어, 지난 40년 동안 수많은 어린이들의 꿈과 추억을 만들어준 곳이었지만 시설이 노후 되어 2차례에 걸친 정밀안전진단과 전문가 회의를 통해 기존 시설을 철거한 후 재조성하기로 하고, 2011년 기본계획수립을 시작으로 211억원의 예산을 들여 패밀리코스터, 드롭타워 등 총 10개의 최신놀이시설을 도입했다.

전철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이 즐거움과 좋은 추억을 담은 공간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둘 것을 당부하면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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