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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북구의회 “현장에 답이 있다”

박문수 의원, 강선경 의원과 함께 현장방문

  • 등록 2014.09.05 16:56:55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원(미아동, 송중동, 3)과 강선경 의원(비례대표) 지난 3송중동 관내를 순찰하고, 경남아너스빌아파트 옆 미아4구역 재개발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공사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공사장 내 토사가 휩쓸려 내려와 하수관으로 유입돼 배수불량으로 인해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해달라는 주변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문수 의원은 현장에서 송중동주민센터 팀장에게 공사현장 관리사무소로 협조 공문을 보내 공사장 내 토사 문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점검해 줄 것을 요청하도록 당부했다.

강선경 의원은 송중동주민센터 입구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도우미 호출벨)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우미 호출벨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이루어졌으며,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은 도우미 호출벨을 누른 결과 신호음이 나오면서 담당직원이 즉시 안내하러 나오는 등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방문을 함께한 박문수 의원과 강선경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말이 있듯이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 확인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원활동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위한 ‘통합돌봄과’ 신설

[TV서울=변윤수 기자] 구로구가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2026년 1월 1일자로 ‘통합돌봄과’를 신설한다. 이번 조직 신설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구 차원의 돌봄 정책 추진 체계를 정비하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통합돌봄과’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비해 의료·요양·복지·주거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지역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연계·조정하는 전담 조직이다. 구는 이를 통해 돌봄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행정 기반을 마련한다. 통합돌봄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의료·요양·복지·주거 서비스를 주민 중심으로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는 기존 부서에 흩어져 있던 돌봄 관련 기능을 ‘통합돌봄과’로 일원화한다. 돌봄정책팀, 돌봄지원팀, 1인가구돌봄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며, 돌봄 정책 기획부터 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전담한다. 특히 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퇴원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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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기, 의원직 사퇴하고 수사 임해야… 민주당 전반에 도덕불감증”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자 의원직도 함께 내려놔야 한다고 공세를 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원내대표가 결국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다"며 "이는 결단이 아니라 국민 여론에 떠밀린 뒤늦은 후퇴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김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은 이미 개인 차원의 논란을 넘어섰다"며 "배우자의 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의혹, 차남의 가상자산 거래소 취업 특혜 의혹, 장남의 국정원 업무에 국회 보좌진을 동원했다는 의혹까지 하나같이 권력의 사적 남용을 의심케 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전 원내대표는 의원직에서 즉각 사퇴하고,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성실히 수사에 임해야 한다"며 "더는 책임을 미루지 말고 법의 판단을 받으시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이번 사태는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민주당 전반에 퍼진 도덕 불감증이 낳은 결과"라며 "민주당은 무너진 도덕성에 대해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필귀정"이라며 "김 전 원내대표와 그 가족의 갑질 및 청탁금지법 관련 여러 의혹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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