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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서울시의회 중앙홀에『홍익대 미술교육원 EYE반』작품전시회

  • 등록 2014.09.12 09:54:54

서울시의회 본관1층 중앙홀 갤러리에 홍익대학교 미술교육원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정명재 회원의
풍경20여 작품이 전시된다. 세 번째 전시를 열게 된 홍익대 미술교육원 EYE반 회원들은 길게는 10, 짧게는 1년여 간 김승연 교수의 지도아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한다.

이번 작품 전시회도 회원들의 그러한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다
. 전시회 작품들은 단순히 사실적인 묘사만을 고집하지 않고 물감의 물성과 붓 터치를 최대한으로 이용하고 살려서 자유로운 표현을 한다는 데 그 특징이 있다.

전시기간은
914일 오후부터 104일까지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기간 내 9시부터 18시까지 아무 시간대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 중앙홀 작품전시회가 벌써
89회째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의회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고품격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갤러리 확보가 어려운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의회 본관1층 중앙홀 갤러리를 개방하고 있다.

이는 다소 권위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시의회 이미지를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친근한 이미지로 개선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박유진 시의원, 내년 서울시장 공약으로 공기정화 흡연실 설치 공식 제안

[TV서울=이천용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고 비흡연자의 건강권도 지킬 수 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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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기, 의원직 사퇴하고 수사 임해야… 민주당 전반에 도덕불감증”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자 의원직도 함께 내려놔야 한다고 공세를 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원내대표가 결국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다"며 "이는 결단이 아니라 국민 여론에 떠밀린 뒤늦은 후퇴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김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은 이미 개인 차원의 논란을 넘어섰다"며 "배우자의 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의혹, 차남의 가상자산 거래소 취업 특혜 의혹, 장남의 국정원 업무에 국회 보좌진을 동원했다는 의혹까지 하나같이 권력의 사적 남용을 의심케 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전 원내대표는 의원직에서 즉각 사퇴하고,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성실히 수사에 임해야 한다"며 "더는 책임을 미루지 말고 법의 판단을 받으시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이번 사태는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민주당 전반에 퍼진 도덕 불감증이 낳은 결과"라며 "민주당은 무너진 도덕성에 대해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필귀정"이라며 "김 전 원내대표와 그 가족의 갑질 및 청탁금지법 관련 여러 의혹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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